개봉예정영화

승리호(Space sweepers) 2020년 여름 개봉예정#송중기#김태리

heffyend0203 2020. 5. 28. 00:14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라고 현재 까지 알려져 있다.

 

늑대소년, 탐정 홍길동을 연출한 조성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이다. 이 영화는 SF영화이고 한국영화 최초로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가 될 듯 십다.

제작비만 260억원이 들었다. 이 정도는 헐리우드 sf영화에서는 굉장히 적은 양의 돈이겠지만 우리나라 영화산업 규모를 생각해보면 굉장히 큰 금액이다. 그야말로 한국판 스타워즈가 될 것같다.

우리나라에서 우주의 관한 sf장르를 쓸 수 있는 시나리오 작가가 별로 없어서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는 커녕 sf영화자체가 개봉되어지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가 않다.

 

 

이 영화는 "인터스텔라" 라든지 아니면 "그래비티","애드아스트라" 같이 과학적 고증이 잘 된 진지한 sf영화라기보다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스타워즈, 스타트랙 같이 우주 활극을 한국적으로 재구성한 오락물로 추측된다. 

캐스팅도 화려하다. 최근 까지 이별에 아픔을 겪었지만 탑배우로 성장한 송중기가 파일럿 태호 역을 맡았고, 영화 아가씨를 계기로 성장과 성장을 거듭해 충무로의 의심할 여지없는 대세 배우가 된 김태리가 선장 역을 맡았다.

거기에 연기와 흥행이 보증되 신 스틸러 진선규는 살림꾼 타이거 박 역에 그리고 로보의 모션과 목소리 연기를 배테랑 배우 유해진이 맡았다고 한다. 그리고 아직 배역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의 소릭역을 맡은 영국 배우 리처드 아미티지도 합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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