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google_ad_client: "ca-pub-2499025553917443", enable_page_level_ads: true }); time traveler ::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영화후기#몬스터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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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는 

괴수물의 대표주자 고질라 시리즈와 킹콩 시리즈의 세계관으로 만든 괴수물의 세계관,

일명 몬스터 버스의 3번째 작품 입니다. 

원조 고질라 시리즈의 뿌리를 둔 첫번째 영화 고질라로 포문을 열고

두번째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로 정글의 왕 킹콩까지 소환해 내 세계관을 확장시킨

몬스터버스는콩 스컬아일랜드 마지막 쿠키영상에 그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는데

고대 괴수 연구기관 모나크에서 연구한 고대부터 번성했던 지구 곳곳의 거대

생명체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사건들을 이미 예고 해주고 있습니다. 거대 괴수들의 빅 매치가 그때 이미

예고가 되있었던 것이었습니다.

 

2014년 모나크 소속 과학자 부부가 고질라와 괴수들의 싸움에서

아들을 잃고 5년 후에 장면에서 부터 영화는 시작됩니다.

괴수들의 존재를 숨기고 있는 고대 괴수 연구기관 모나크의 중국 비밀기지에서

경사스러운 일이 생깁니다.

바로 새로운 괴수가 알에서 깨어난 것인데요.

그리고 드디어 괴수를 통제하기 위해서 개발한 발명품 오스카를 첫 개시하게 되는 엠마.

오스카는 괴수를 주파수로 통제하는 기계인데요. 엠마는 이 연구를 위해 5년간

공을 들여 왔습니다.

새로 알에서 깨어난 괴수가 공격성을 보이자 이 기계를 사용해서 진정시킵니다.

 

이런 성공의 기쁨도 잠시 의문의 테러단체가 나타가 비밀기지의 사람들을

다 죽이고 엠마와 엠마의 딸 메디슨을 납치한뒤 엠마의 연구성과 마저 뺴앗아 갑니다. 

그 일로 모나크의 다른 비밀기지로 호출된 엠마의 전 남편 이자 전 모나크

소속의 과학자 마크는 팀원들과 엠마와 딸을 구할 계획을 짭니다.

하지만 남극의 비밀기지 마저 장악한 테러단체 수장, 납치범 앨런 조나

그의 목적은 초대형 괴수 킹 기도라(몬스터제로)를 소생시키는 것으로,

아직 빙벽안에서 동면중이던 괴수를 오스카 장치로 깨우기 전에 모나크 병력이

그를 급하게 뒤쫓아 왔습니다.

하지만 어째 한발 늦은 것 같습니다. 거대 빙벽의 붕괴와 지진의 발생은 

난폭한 괴수가 깨어났음을 알리는 위험 신호였습니다.

용머리가 3개인 전설속 초대형 괴물, 메가톤큽 에너지를 방출하는 기도라가

잠에서 깨어나고 

이어서 5년전 종적을 감춘 기도라의 영원한 라이벌, 근육질 무다리의 10등신을

자랑하는 고질라도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괴수대 괴수 구도의 괴수물 본연의 장르적 쾌감을 선사하는

이 영화의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거대 괴수가 맞붙는 서사의 화려한 그래픽기술을 불어넣은 실감나는 괴수 전투가 펼쳐집니다.

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닙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세기의 대결의

1차전은 기도라의 일탄후퇴로 잠시 휴전되고

그런데 오스카의 신호가 깨운것은 고질라와 기도라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곧 세계 곳곳에서 고대 괴수들이 하나둘씩 깨어나기 시작하는데

멕시코 화산섬 뜨거운 마그마가 흐르는 곳에서 깨어난 괴수 조류 로단이

등장하는 설정은 원작설정을

충실히 따르고 있습니다. 로단의 날개짓의 쓸려나가는 마을과 사람들을

보면 원작에 대한 헌사와 오마주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근데 이 오스카의 기계를 이용하는 것은 앨런 조나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엠마도 이들의 협조자 였고 엠마가 오스카를 작동시켜 지구에서 동면중이던

괴수 17마리(노무토, 므두셀라 기타등등)가 전부 깨어납니다.

엠마가 이런일을 하는 이유는 인간의

환경파괴가 지구멸망을 일으키지만 괴수가 쓸고지나간 자리는 

다시 새 생명이 피어나고 태어나는 현상이 발생하자 괴수들을 깨워 지구를

정화할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런 목적이 앨런조나와 똑같았기 때문에 그둘은

손을 잡고 괴수들을 깨웠던 것입니다. 

그리고 엠마는 이런일을 했다는 것을 전남편과 모나크에게 스스로 알리게 됩니다.

결국엔 기모라가 활개를 치고 다른 괴수들도 활개를 치고 다니자 우리의

고질라가 2억만리 대평양을 가로질러 기모라를 추적해 전투끝에 기모라의

용머리 하나를 잘라 버리지만 미군 군발이가 둘다 죽이겠다고 쏟 산소폭탄에

기모라는 죽지않고 고질라는 반쯤 죽은 상태로 해저 2만리 속으로 기어들어가 버립니다.

기모라는 떨어져나간 용대가리 하나를 다시 생성한 후 전세계의 퍼져있는 괴수들을 조종해 지구를 파괴하기 시작합니다. 계속해서 지구를 파괴하고 있는 기모라와 괴수들을 보고 오스카를 작동시킬 때는 언제고

엠마는 갑자기 멈춰야 된다고 얘기하죠. 이거는 인류의 멸망을 불러 일으킨다면서 오르카를 이용해 다시 괴수들을 진정시키려 하지만 반대에 부딪혀 그러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런 사실을 엿듣고 있던 딸 메디슨은 오스카를 훔쳐 야구장으로 갑니다.

야구장에서 오스카 기계를 작동시켜 주파수를 멀리 퍼뜨려 괴수들을 잠재우려 한 것이죠.

그 시각 엠마 전남편과 모나크 팀원들은 모스라라는 맨 처음 알에서 깨어난 괴수가 고질라와 이종 간 공생관계라는 것을 알고 난 후 모스라가 내는 소리에 고질라가 반응을 하며 소리에 잡힌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고질라를 추적하게 됩니다.

추적하고 난 후 그 다음은 뭘 할꺼냐 하면 고질라는 먹이로 방사능 물질을 먹기 때문에(1편참고) 고질라에게 핵폭판 사료를 선물로 주면 산소폭탄 맞아 겔겔 거리고 있는 고질라에게 스테미너를 제공하게 되기 때문에 고질라를 찾아 잠수함을 타고 바다 밑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이 시각 메디슨은 야구장에 도착해서 오스카를 작동시킵니다. 

오스카를 작동시켜 괴수들을 진정시키는데 성공하지만 기도라는 메디슨을 공격하고 괴수들도 오스카가 작동되는 보스턴으로 모이게 되죠.

그리고 고질라에게 간 팀원들은 족발이 배우(모나크직원)의 희생으로 고질라에게 핵폭탄 사료를 성공적으로 주게됩니다.

그리고 엠마와 마크는 딸을 구하러 야구장을 거쳐 원래 살던 집으로 가게되고 딸을 구하게 됩니다.

고질라는 핵폭탄 맞고 펌핑되 기모라를 전투끝에 죽여버리고 남은 괴수들의 왕으로 추대 받고 영화는 끝이 납니다.

 

Posted by heffyend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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