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번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편 의 감독은 데드풀의 팀 밀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번에 기대를 모으는 것은 원작의 감독 제임스 카메론과 조쉬 프리먼이 28년만에 제작과 각본에 참여했다는 것이다.
이것이 갇는 의미는 그 동안 터미네이터 후속작들이 이어져 왔지만 원작 터미네이터 1,2의 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참여한다는 사실이 이번 편에 무게감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의 큰 의미가 있다.
그리고 거기의 힘을 실어주는 것은 바로 캐스팅에 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여러편에 나왔지만
원편의 사라코너 린다 해밀턴이 28년만에 터미네이터에 돌아온다는 것이다.
티저예고편이 공개가 됬는데 여기서 우리가 가장 관심가지는 것들 중 하나는 바로 악역이다.
악역에 극 중 명칭은 터미네이터 Rev-9이다. 하지만 티저가 공개된 이후 개봉하기도 전에 비판이 일고 있다.
왜냐하면 악역 Rev-9에 포스가 전의 악역들보다 약간 떨어지는 거 아니냐라는 비판이 있고
cg도 약간 떨어진다라는 비판도 하나의 요인이다. 그리고 예고편에 나온 악역은 민첩하고 빠른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터미네이터 1,2에 나온 T-800이나 T-1000은 차갑고 묵직하며 사람들에게 위압갑을 줘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여기에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 것 같다. 다만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린다 헤밀턴은 여전하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너무 개봉하기도 전에 많은 비판을 할 것은 없지만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모아보면 1,2편을 제외한 나머지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그저 그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같다는 반응이 있었는데
이번 편도 그런거 아니냐 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가장 기대하고 있는 점은 3, 4, 5편을 무효화하고 터미네이터 2 이후 이어지는 진정한 속편이라는 점이 어찌됬 든 대중들을 흥분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영화 전체의 이야기는 3일동안 치열한 추격극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그리고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악역으로 나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아직 확정적인 것은 아니지만 여러기사들의 따르면 더 이상 스카이넷이 존재하지 않고 legion이라는
인공지능이 세상을 지배한다고 한다. 그 legion이 존코너를 죽이기 위해 터미네이터를 보내고 존 코너 자리에
히어로 다니 라모스가 그 역할을 대신한다고 한다. 다니라모스는 사람 이름이다.
이번 편에 처음 등장하는 여성캐릭터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들리는 얘기중에 터미네이터 2편중에 차량 전투씬을 기억할것이다. 그 씬을 재구성한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는데 거기서 존 코너가 앞서 말했듯이 살지않고 죽는다는 이야기가 나온고 있다. 그래서 결국 미래가 바뀌자 않을까라고 추측을 해본다.
맥켄지 데이비스(그레이스 역), 나탈리아 레이즈(다니 라모스 역), 린다 해밀턴(사라코너역),
아놀드 슈워제네거(터미네이터 역), 가브리엘 루나(터미네이터 역), 스티븐 크리(릭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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