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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에 개봉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서 개봉이 장기표류중이다.

제작사는 용필름이다. 그리고 배급사는 NEW에서 배급하기로 한 영화이다. 두 회사는 이 영화의 대해서 무조건적인 흥행작이라며 지금 개봉할 수 가 없다는 입장이다. 두 회사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개봉할 영화들도 이런 고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소문도 들렸다. OTT서비스(ex.넷플릭스)를 이용해서 개봉할 것이라는 소리도 들렸지만 하지만 극장 개봉을 최종 결정했다라는 후문이 있다. 

 

 

영화의 감독은 이충현 감독이다. 장편영화는 지금까지 찍은 적이 없고 이번 영화가 장편 데뷔작이다. 그는 단편영화"몸값"으로 여러 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하는 등 연출에서 두각을 드러냈고 그에 대한 영화사의 기대가 앞서 말했듯 큰 듯하다. 영화의 출연진은 주요 배우가 모두 여성이다.  주연으로는 박신혜, 전종서이다. 박신혜는 이미 알려져 있 듯 탑배우로써 아역부터 시작해 성인된 지금까지 한번의 흔들림없이 모두 좋은 작품을 만나 좋은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전종서는 이번 작품이 2번째이다. 전작은 거장 이창동 감독의 "버닝"이다.  "버닝"은 칸영화제서 국제비평가연맹상을 수상 했다. 더불어서 전종서 또한 아주 큰 주목을 받으며 단숨의 충무로의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다.

 

 

“거기 지금 몇 년도죠?”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서연’(박신혜).
 집에 있던 낡은 전화기를 연결했다가 ‘영숙’(전종서)이란 이름의 낯선 여자와 전화를 하게 된다.
 ‘서연’은 ‘영숙’이 20년 전, 같은 집에 살았던 사람이란 사실을 깨닫고 그때부터 두 사람은 우정을 쌓아간다.
 
 “내가 말했지, 함부로 전화 끊지 말라고.”
 그러던 어느 날, ‘서연’과 ‘영숙’은 각자의 현재에서 서로의 인생을 바꿀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된다.
 ‘영숙’은 20년 전 죽은 ‘서연’의 아빠를 살려주고, ‘서연’은 ‘영숙’의 미래를 알려준 것.
 그러나 자신의 끔찍한 미래를 알게 된 ‘영숙’이 예상치 못한 폭주를 하면서 ‘서연’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금기를 깨버린 전화 한 통
 살인마가 눈을 뜬다

네이버참조

 

 

영화는 20년의 차이가 나는 과거와 현재가 전화로 서로 연결되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담고 있다.

일단 장르적 쾌감이 눈에 확뛴다. 전화 한통으로 현재가 바뀌고 과거는 현재를 알게되며 거기서 본인은 운명을 알아버린 영숙(전종서)의 감정에 폭발로 일어난 긴장감 넘치는 사건들은 듣기만해도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이런 긴장감 넘치는 미스테리 스릴러는 여태까지 '아가씨', '독전' 등 강렬한 작품들을 선보였던 용필름이 이 작품에 기대를 거는 이유이기도 하다. 거기에 딸(서연)을 지키려는 엄마 김성령과 영숙의 운명을 바꾸려는 영숙의 엄마 이엘의 역할은 이 영화를 좀더 흥미진진한 영화로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Posted by heffyend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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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황정민, 이정재 주연의 범죄 액션영화가 개봉한다.

제목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다. 감독은 영화"오피스"를 연출해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받은 홍원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고 그리고 '기생충' '곡성'의 홍경표 촬영감독이 촬영을 맡아 인상적인 미장센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 영화는 태국, 일본 등 영화의 80%를 해외에서 촬영하였다. 그래서 영화의 시퀀스는 이국적인 배경을 담아낼 것으로 보인다. 

영화의 출연진은 황정민, 이정재를 포함하여

유이역에 박정민, 최희서, 박명훈이 출연한다.

나머지 배우들도 핫한 배우들임에 틀림없다. 

박정민은 요즘 충무로의 대세배우임에 틀림없고

최희서 또한 영화 박열이후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르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으며

박명훈은 기생충에서 아주 인상깊은 역할로 나오며

씬스틸러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용은 이렇다. 

청부살인 업자인 인남(황정민) 본인의 마지막 청부살인을 마쳤다.

하지만 그 살인이 본인과 관계된 어떤 사건임을 알아채고 

태국으로 향해 자신의 조력자 유이(박정민)을 만나서 그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자신의 형제가 인남에게 암살당한 것을 안 레이(이정재)는

황정민이 있는 태국으로 향하기 시작하는데.

이 둘의 쫓고 쫓기는 살벌한 추격전을 

두남자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영화는 담아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기대가 되는 것은 황정민과 이정재의 케미이다. 

둘은 영화 신세계에서 짤떡궁합의 남자간의 우정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서로 죽고 죽여야 되는 

철천지 원수같은 사이가 되버려 쫒고 쫒기는 상황이 벌어진다. 

 

그리고 영화를 보는 관개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요소가 있다.

바로 두 배우의 아우라이다. 

그 아우라를 받쳐주는 것은 일단 연기력이다.

연기라면 두 말 할 것 없는 연기력이고,

또 두배우의 선 굵은 비주얼 매력까지 관객들의 기대감은

최고로 올라서 있다.

예고편은 그 기대감을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예고편의 이정재의 대사중에 "내 손에 죽기 전에 인간들이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뭔지 아나. 이럴 필요까지 없지 않느냐는 말이야”는 이정재가 영화에서 보여주는 아우라가 어느 정도 인지 짐작케 해준다.

그리고 “더 이상 쫓아오면 넌 내 손에 죽는다”는 황정민의 대사는 황정민이 그 전 영화에서 보여줬던 

강렬하고 무서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며 역시 만만치 않은 대결일 거라는 확신을 들게 해준다

 

Posted by heffyend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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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산행 4년후에 이야기를 담아낸 이야기이다. 

영화 부산행에서는 부산은 안전지대 였지만 그마저도

좀비 바이러스의 의해 뚫리면서 이제 한반도 

전체가 좀비의 의해서 장악된 상태를 배경으로 살아남은 자들이

탈출하는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한다.

영화 부산행의 내용과는 별개의 이야

기다. 물론 부산행서의 좀비바이러스

의 원인으로 한반도 바이러스 좀비

세상이 됐다라는 사실은 같겠지만

전체적인 이야기가

다른 이른바 스탠드 얼론 시퀄이다. 

전대미문의 재난 그 후 4년
폐허의 땅으로 다시 들어간다!


4년 전, 나라 전체를 휩쓸어버린 전대미문

의 재난에서 가까스로

탈출했던 ‘정석’(강동원).
바깥세상으로부터 철저히

고립된 반도에 다시 들어가야 하는

피할 수 없는 제안을 받는다.

 

제한 시간 내에 지정된 트럭을

확보해 반도를 빠져 나와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던 중

인간성을 상실한 631부대와

4년 전보다 더욱 거세진 대규모

좀비 무리가 정석 일행을 습격한다.

절체절명의 순간,

 

폐허가 된 땅에서 살아남은

‘민정’(이정현) 가족의 도움으로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하고

이들과 함께 반도를 탈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잡기로 한다.

 

되돌아온 자, 살아남은 자 그리고

미쳐버린 자

필사의 사투가 시작된다!

출처:네이버 참조

 

장르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라는 장르이다.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과학영화의 하위장

르이다. 주로 세계종말, 재난을 테마로 잡

는 영화장르이다. 구체적으로 따지자면

인류문명이 거의 멸망한 단계, 또는

그런 세계관 그리고 그런 배경을 담은

픽션 작품들을 뜻한다.

 

감독은 부산행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이다.

주로 애니매이션을 연출한 감독이다. 

애니메이션 "사랑은 단백질", "돼지의 왕"

, "창", "사이비", "서울역" 만들었다.

그리고 부산행과 염력을 통해서 영화를

찍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방법"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드라마 데뷔를 하였다.

연출 작들은 보면 혼란스러운 사회상을

연출하는 데 전문화되어 있는 것 같다.

출연배우들은 주연에 강동원, 이정현/ 조연에

이레, 권해효, 김민재 가 출연한다.

나의 개인적인 생각에 강도원이 괜찮을지

의문이 든다. 연기력에 의문을 갔는건 아니고

전작인 [인랑] 생각이 많이 나서 불안한

느낌이 든다. 전작 인랑이 영화 반도 같은

배경은 아니더라도 테러와 혼란한 한반도

의 정치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에 영화

"반도"에 이미지를 어느정도 담고있다.

그러기에 전작인랑이 

제작비에 비해 쫄딱망해서

딱히 큰 기대가 보이지 않는다.

코로나19로 벌써 전세계 감염자가 600백만

명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이 시국에 맞는

영화이지 않을 까 싶다. 하지만 또 한편

아직 코로나19에 영향력 아래에 있는데

영화가 아무리 좋다 한들 흥행이

될 수 있을 지도 의문이다.

Posted by heffyend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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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세계" 최고의 기대작 TENET[테넷]

2020년 개봉하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11번째 장편작이다.

 

 

아직 정확한 내용에 대해서는 알수가 없다.

주인공들의 극중 이름조차도 알려진 것이 없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전작 "인셉션"에서와 같이 시간을 다룰 것 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을 뿐이다. 영화 제목 tenet의 의미는 주의, 교리라는 의미이다.

그리고 영어 Ten을 조합한 단어이기도 하고 앞과 뒤의 단어가 똑같은 걸로 봐서 앞과 뒤의 시간의 동일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리고 시간의 단위가 10을 단위로 반복됨을 예상할 수도 있다.

 

그리고 영화 메멘토를 시작으로 크리스토퍼 놀란의 시간역행을 주제로 삼은 영화가 메멘토, 인셉션, 그리고 tenet이 10

년주기로 개봉했고 개봉된다는 것도 나름의 의미있는 해석일 수있다. 

 

2019년 부터 영화를 촬영하는 장면이 타의의 의해서 공개되었는데 허공에서 걸어다니는 장면과 차들이 거꾸로 다니는 장면을 촬영하는 걸로 봐서 cg를 거부하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장인정신이 녹아있는 듯하다.

영화는 7개국 로케이션 촬영을 거쳤고 그리고 예고편에서 세계3차대전을 막는 것이 목적이라며 언급한 내용을 통해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며  펼쳐지는 국제 첩보전을 다룬 액션영화이다.

 

그리고 영화에 나오는 출연자들의 면면은 이렇다.

 

 

남자주인공에는 존 데이비드 워싱턴 이란 배우가 열연을 했다.

이 배우는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덴젤 워싱턴의 장남이다. 배우를 하기 전에는 미식축구선수 였다고 한다.

미국 여러 영화제에서 남우 조연상, 주연상을 탄 실력을 검증받은 배우이다. 

 

 

그리고 또 다른 남자 주인공은 로버트 패틴슨이다.

이제 이 배우는 우리나라에서도 굉장히 친숙한 느낌에 배우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히트한 트와일라잇의 남자주인공이고

트와일라잇 시리즈 이후 작품성 있는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과 대중성과 얼굴까지 겸비한 배우로써 성장하며 헐리웃 탑배우로써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여자주인공은 엘리자베스 데비키 라는 배우이다. 우리에게는 가디언즈 오브 갤러시2 에서 온몸을 금색으로 칠한 여인으 로 나온 배우가 이 배우이다. 

프랑스에서 태어난 호주 사람으로서 피지컬이 대박이다. 191cm에 일반적인 여성 평균키를 훨씬넘는 남자보다도 큰 키를 가지고 있으며 호주에서는 여우 주연상과 조연상을 받은 90년생에 연기력을 인정받은 여배우이다. 지금은 미국, 영국, 호주 등 전세계 여러나라의 영화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스타로써 발 돋움하고 있다.

  

Posted by heffyend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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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라고 현재 까지 알려져 있다.

 

늑대소년, 탐정 홍길동을 연출한 조성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이다. 이 영화는 SF영화이고 한국영화 최초로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가 될 듯 십다.

제작비만 260억원이 들었다. 이 정도는 헐리우드 sf영화에서는 굉장히 적은 양의 돈이겠지만 우리나라 영화산업 규모를 생각해보면 굉장히 큰 금액이다. 그야말로 한국판 스타워즈가 될 것같다.

우리나라에서 우주의 관한 sf장르를 쓸 수 있는 시나리오 작가가 별로 없어서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는 커녕 sf영화자체가 개봉되어지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가 않다.

 

 

이 영화는 "인터스텔라" 라든지 아니면 "그래비티","애드아스트라" 같이 과학적 고증이 잘 된 진지한 sf영화라기보다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스타워즈, 스타트랙 같이 우주 활극을 한국적으로 재구성한 오락물로 추측된다. 

캐스팅도 화려하다. 최근 까지 이별에 아픔을 겪었지만 탑배우로 성장한 송중기가 파일럿 태호 역을 맡았고, 영화 아가씨를 계기로 성장과 성장을 거듭해 충무로의 의심할 여지없는 대세 배우가 된 김태리가 선장 역을 맡았다.

거기에 연기와 흥행이 보증되 신 스틸러 진선규는 살림꾼 타이거 박 역에 그리고 로보의 모션과 목소리 연기를 배테랑 배우 유해진이 맡았다고 한다. 그리고 아직 배역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의 소릭역을 맡은 영국 배우 리처드 아미티지도 합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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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ffyend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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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뤽 베송

-출연:사샤 루스, 킬리언 머피, 루크 에반스, 헬렌 미렌, 레라 아보바

-줄거리

킬러 안나(사샤 루스 분)가 생존을 위해 위협을 제거하는 액션을 그린다.

모스크바의 톱 모델 안나는 엘리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꿈 같은 삶을 살고 있다. 어느 날 호텔에서 벌어진 무차별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안나는 레너드(킬리언 머피 분)의 심문을 받게 된다.

도도한 얼굴로 눈 하나 깜빡않고 거짓말 하는 안나에게 레너드는 "프로의 짓이 분명하다"고 말한다. 이어 다음 타겟이 파리에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안나는 아무런 지원 없이 파리로 향한다.

 

 ‘안나’를 감시하는 CIA 요원 ‘레너드’(킬리언 머피)

 

‘안나’를 모두가 두려워하는 가장 강력한 킬러로 성장시킨 KGB의 훈련 요원 ‘알렉스’(루크 에반스)

 

‘안나’를 감시하는 KGB 리더 ‘올가’(헬렌 미렌)

Posted by heffyend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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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는 28일부터 9월 7일까지 개최

-영화 '애드 아스트라'가 제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

-줄거리-

 '애드 아스트라'는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 지구의 생존을 위협하는 1급 기밀 프로젝트를 파헤치기 위해 태양계 가장 끝까 지 탐사하는 임무를 맡게 된 우주비행사(브래드 피트)에 대한 이야기다.

-배우 브래드 피트는 영화사 Plan B를 설립해 세계적인 영화사로 성장시켰다.

 그리고 이번 영화의 주연배우를 맡아 혼자다 해먹고 있다.

 이 영화는 개봉하기도 전에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우주에서 실종된 아버지와 우주

에서 밝혀진 1급 기밀프로젝트 그리고 그것을 파헤지는 본인이 역할을 맡은 엘리트 우주비행사 '로이 맥브라이드'의 역할은 관객들에 흥미와 기대감을 유발하고

개봉날만을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거기에 '인터스텔라' 촬영을 맡은 호이트 반 호이테마 촬영 감독이 참여해 이제까지 볼 수 없던 현실적인 우주배경을 실감나게 그려낼 예정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영화감독은 제임스 그레이가 맡았다.

그는 칸,베니스,베를린 국제영화제 등 유수영화제에서 수상했고

“지금껏 본 적 없는 가장 현실적인 우주를 보여주는 것이 나의 목표다”라는 말로 이번 영화에서도 퀄리티의 상당한 기대감을 관객들에게 불어넣고 있다. 

-제임스 그레이 감독

아메리칸 갱스터들의 이야기를 담은 '비열한 거리'는 제5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은사자상을 수상하며 장편데뷔를 화려하게 했고, 

'이민자'라는 영화를 통해 아메리칸 드림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려고 했던 여인의 비극을 그려냈고

'투 러버스'란 작품을 통해 남녀의 진정한 사랑의 본질을 표현했고

'위 오운 더 나잇', '더 야드' 등 다수의 작품이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초청 되는 등 그의 능력은 이미 정평이 나 있는 상황이다.

'잃어버린 도시 Z'는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서 상영됐는데 이 작품은

브래드 피트 제작에 제임스 그레이가 감독을 맡아

이번 영화에서도 어떤 케미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된다. 

올해 베니스영화제에서 "애드아스트라가" 어떤 성과를 거둘 지 기대가 되는 한편

'애드 아스트라'는 오는 9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Posted by heffyend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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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것'에 이어 '그것: 두 번째 이야기'다 2편으로 다시 돌아왔다. 

감독 안드레스 무시에티 팬들이 그린 10종 팬 포스터를 영화 개봉전 공개 했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스티븐 킹의 소설이 원작으로서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데리에 27년 만에 그것이 다시 나타나고 그리고 거기에 맞서는 루저클럽에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번이 마지막 결전이 될 것같다.

너무 무섭고 이길 수 없을것 같은 절대악당인 페니와이즈의 공포가 국적,인종,나이 할 것 없이

공포의 공감대를 형성했었다.
전편인 '그것'은 할리우드 박스오피스 역대 R등급 공포영화 1위, 슈퍼내추럴 공포영화 1위, 스티븐 킹 원작 영화 흥행 1위를 기록했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에는 내놓라하는 배우들이 출연했다.

제임스 맥어보이와 제시카 차스테인부터 빌 헤이더, 제이 라이언, 제임스 랜슨, 이사야 무스타파, 앤디 빈 등이 그들이다.

흥행과 연기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그들이기에 이번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전작과 더불어 배우들의 기대감으로 전작의 팬들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을 기대에 들뜨게 하고있다. 

배우 빌 스카스가드는 또 한 번 페니와이드로 변해

우리에게 여름 날 차가운 공포를 전해줄 것으로 보이고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감독 겸 배우인 자비에 돌란까지 조연으로 출연해 영화팬들의 관심이 더더욱 집중되고있다.

첫 편에서 안드레스무시에티 감독은 아이들의 성장과 공포의 근원에 초점을 맞췄고

이번 편은 페니와이즈와 루저클럽에 강도높은 최후의 결전을 그리고 있다. 원작자 스티븐 킹도 큰 만족감을 전하며 1편에 이어 2편도 큰 기대감을 드러내는 등 벌써부터 1편을 넘어설 것인지 초관심사가 되가고 있다.

영화는 9월에 개봉할 예정이다.

 

Posted by heffyend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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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면 빠져나올 수 없다!"

서울 압구정CGV에서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감독 이계벽)'의 영화 제작보고회에서 차승원이 한 말이다.

차승원은 12년만의 코미디영화의 컴백을 이같은 말로 우리에게 알렸다. 

 2007년 '이장과 군수' 이후 지금까지 코미디영화의 출연하지 않았던 차승원은 이번 "힘을내요,미스터리"로 

코미디 영화원조의 컴백을 선언했다.

12년만이라는 말에 차승원은"그렇게 됐습니다"말과 함께 "원조 코미디 배우? 그런 수식어가 괜찮나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늘 좋아했던 장르였고. 한동안 안 했었는데, 제가 잠깐 출연한 영화 '독전'에서도 저는 코미디를 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영화의 익숙함을 더했다. 520만 관객을 동원한'독전'에서 조직의 숨겨진 인물 브라이언 역을 맡으면서 영화의 강한 인상을 남겼었다.

"한 번 맛보면 빠져나올 수 없다. 살짝 보여줘서 다음엔 깊고 넓게 보여줘야겠다 생각했기에 준비하고 있다가 마침 같은 제작사 용필름 임승용 대표가 해보면 어떻겠느냐 제안을 받았다. 휴먼 코미디로 좋은 영화일 것 같다고 해서 하게 됐다,"고 말하면서 본인이 좋아했던 장르라서 찍고나니 부담이 없었다며 이번 영화의 장르적 자신감을 표현했다.

2000년대 '신라의 달밤', '광복절 특사', '선생 김봉두', '귀신이 산다', '이장과 군수'를 찍으며 전성기를 누렸던 차승원은 그때 많이 코미디 영화가 만들어졌고 활발히 활동하던 시절 그 영화들이 맞물렸다고 얘기하며 독전에서도 단발코미디를 했다며 오랜만에 다시 찍으니 사랑받으면 좋겠다 라며 영화의 간절함을 더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아이 같은 아빠 ‘철수’(차승원)와

어른 같은 딸 ‘샛별’(엄채영), 마른하늘에 ‘딸’벼락 맞은 ‘철수’의 좌충우돌 코미디.

추석을 앞둔 오는 9월 개봉한다.

Posted by heffyend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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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CJ엔터테인먼트, 영화사 비단길

감독: 손용호, 출연: 마동석,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

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개봉 9월 예정

드라마 "나쁜 녀석들"이 영화로 돌아온다. 영화채널

OCN에서 2014년 제작한 드라마 "나쁜녀석들"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영화제목은 "나쁜녀석들: 더 무비"이다.

‘강력 범죄를 저지른 이들이 더 나쁜 악을 소탕한다’는 원작드라마의 이러한 설정은 당시 시청자들로 하여금 흥미로움과 

신선한 재미를 느끼게 해줬다. 그리고 김상중, 마동석 같은 선 굵은 연기자들이 영화의 큰 시너지 역할을 해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기도 했다.

특수범죄수사과의 설계자 오구탁(김상중)

행동대장 박웅철(마동석)

이 두명은 드라마의 이어 영화에서도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새로 합류한

사기 전과 5범의 곽노순(김아중)

폭행 치사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된 경찰 고유성(장기용)

김아중,장기용 이 둘은 전작의 익숙함의 더한 새로운 캐릭터들로

영화로써의 또 다른 시작과 흥미를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특수범죄수사과

영화의 스토리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 특수범죄수사과의 이 4명이 사라진 범죄자들을 잡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려냈고

나쁜놈들이 더 나쁜 놈들을 잡는다는 설정을

드라마에서 보다도 더 리얼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시리즈와 연관성, 새로운 인물의 합류, 영화로써의 특성을 어떻게 살려낼지 많이 기대가 된다.

Posted by heffyend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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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런트 워는 발명가이자 쇼맨십 천재 에디슨과 그의 파트너 인설에 맞선 테슬라와 웨스팅하우스가 펼친 단 하나의 역사가 되기 위한 빛의 전쟁을 그린 작품으로 에디슨역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맏았고 그의 파트너 인설은 톰 홀랜드가 맏았다. 그리고 테슬라 역은 니콜라스 홀트가 웨스팅하우스역은 마이클 섀넌이 맏았다.

영화의 비즈니스 포스터를 공개하며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고,

그리고 더 주목받는 것은 현재 개봉중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베네딕트 컴퍼비치와 톰 홀랜드가 주연인 동시에 서로의 파트너 역할로 나와 대중들의 또 다른 반가움을 이끌어 냈다.

화려한 캐스팅으로 일찌감치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이고 무엇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에디슨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더욱더 흥미를 자아낼 것으로도 보인다.

"발명은 비즈니스에서 시작된다” 라는 두 인물사이에 놓인 카피는 발명이라는 것은 필요성과 창조성 그리고 영감이라는 요소를 필요로 하기보다 비즈니스라는 개념을 끌어들여 설명하려고 하는 듯한 영화의 포스터는 스토리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에디슨과 그의 사업적 라이벌 웨스팅하우스가 별인 경쟁은 비즈니스 대결이었다는 걸 암시하는 동시에 미래를 지배할 비즈니스라는 또 다른 카피 문구는 이를 더 증폭 시키고 있다.

이 영화는 오는 8월 22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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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탑건 2에 대해서 꾸준히 논의되었으나 토니 스콧의 죽음 이후 무기한 연기상태였다가 제리 브룩하이머가 다시 제작을 맡으면서 시작되었다. 전작의 주인공을 맡은 톰 크루즈가 이번에도 같은 배역으로 출연하며 이번에는 제작도 담당했다. 상대 여 주인공 역은 톰 크루즈 쪽에서 마고 로비를 추천한 적 있다.


톰 크루즈의 매버릭은 전투기 조종사 생활을 마치고 비행 교관 및 멘토로 등장하고(1차 예고편을 보면 장포대이다.), 구스의 아들이 파일럿으로 출연한다고 한다. 발 킬머는 출연할 확률이 낮으며, 나오더라도 카메오에 그칠 것이라도 외신은 전했다. 주된 줄거리로 드론 기술과 5세대 전투기를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운용되는 드론이 아니라 6세대 전투기일 수도 있다.
드론과 최신예 전투기의 대결이라는 점에서는 에이스 컴뱃 7이나 마크로스 플러스를 떠올리게 만드는 부분이 있다.

등장무기

-촬영장 사진과 1차 예고편 마지막에 F-14가 나왔다.

-F/A-18E/F 슈퍼 호넷이 메인 메카닉으로 등장한다.

-니미츠급 항공모함 USS 에이브러햄 링컨에서 항모 장면을 촬영했다.

-1차 예고편에서 매버릭이 여압복을 입고 있는 장면이 나와서 U-2나 SR-71 등의 고고도 비행 항공기   가 등장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예고편에서 짤막하게 P-51도 등장하였다.

기타

-글렌 파웰은 '매버릭'(톰 크루즈)의 동료였던 '구스' 아들 역으로 오디션을 봤다.

-원래 개봉일은 2019년 7월 12일에 개봉 예정이었는데, 1년 뒤로 연기되었다. 그 이유는 톰 크루즈와   마일즈 텔러에게 비행훈련시간을 더 주기 위해서라고 언급했다.

-크리스토퍼 매쿼리와 톰 크루즈는 작전명 발키리로 시작해 현재까지 7번째 영화 제작 만남을 기록했    다. 원래는 조니 뎁,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투어리스트 제작 당시에는 톰 크루즈가 주연으로 발탁했      지만, 하차함에 따라 매쿼리만 남게 되었다.

-톰 크루즈가 직접 전투기를 몰기 위해 진행 중이던 탑건 2 촬영을 중단하고, 전투기 조종을 배우고 있다고 한다.

-약 30년 만에 나온 후속작임에도 주연 톰 크루즈는 1편과 비교해도 별로 나이를 먹은 티가 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주인공 매버릭이 전작에서 입은 항공 재킷 패치와 이번 작에서 입은 항공 재킷 패치에 새겨진 국기가 다소 차이가 있는데 전작 패치에 새겨져있던 일본 / 대만의 국기가 삭제되었다. 때마침 본작의 제작비 투자자 중에 텐센트가 있는지라 이를 두고 미국 내 언론들 사이에서 "미 해군 항공부대 지원자를 5배나 늘려준 영화가 30년 후에는 중국 공산당에 고개를 숙였다" 라는 빈축을 듣고 있다.

-바뀐 재킷도 나름대로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래쪽에 변경된 그림은 좌측이 F-14 패치이며 우측이 VF-1의 패치이다. VF-1은 탑건에서 매버릭이 소속되어 있던 가상의 대대이다. 그리고 위에 적힌 문구가 INDIAN OCEAN CRUISE 85-86으로 탑건에 나온 그 때를 의미하고 있다. 즉 변경된 재킷은 탑건 속에서 매버릭이 활약했던 그 시절을 담고 있는 재킷이라고도 할 수 있다.

-F-14 톰캣을 현 미 해군이 운용하지 않기 때문에 톰캣 씬을 찍기위해 박물관에 보관중인 퇴역한 톰캣을 빌려왔다. 다만 비행씬에는 안전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전투기에 CG를 덧씌운다고 한다.

-현재 공개된 트레일러상으로는 상세 항목에서 공개된 내용과 다른 점이 생긴다. 트레일러 상에서 매버릭은 아직도 현역 해군 파일럿으로 등장한다. 그것도 대령으로. 대령인데 까마득한 후임 조종사들과 함께 비행하기도 하고, 그 나이 되도록 대령 이상으로 진급을 못하고 있자 전단장이 의아해 한다. 티저에서 에드 해리스가 분한 전단장이 "자네 나이라면 진작 투스타 달고 이자리에 있어야지 여태 뭐하는건가?" 라고 말한다. 이 말을 한 전단장이 투스타다. 항공 병과라 항해 병과에 비해 진급이 약간 늦다는 것을 감안해도 매버릭은 중장 계급을 달고 있는 게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이에 매버릭은 진급이 막힌 것에 따른 불편함을 드러내기는 커녕, 오히려 미소를 지으며 "그게 제 인생의 수수께끼 중 하나입니다. 전단장님" 이라고 받아친다.

 

-영화상의 시기가 실제와 일치한다면 톰 크루즈가 분한 매버릭의 나이는 50 중후반대로 나올 것이다. 미 해군에서 환갑을 바라보면서 현역 파일럿으로, 그것도 대령 밖에 안된 것으로 보아 자신이 함재기 파일럿으로 남고 싶어서 진급을 포기한 것이거나, 젊은 시절 그 혈기를 못 버려서 윗사람들에게 미움받아 진급 길이 막혔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주인공은 주인공인지라 지난 40년간 적기 3기를 격추한 유일무이한 전설의 파일럿이라 묘사된다.

 

-주인공 매버릭의 캐릭터에 모티브가 된 실존 인물이 존재한다. 베트남전 당시 미그기 1기를 격추시킨 에이스 파일럿 피트 패티그루가 그 대상. 그래서 매버릭의 이름도 피트 미첼이다.  이렇듯 손실없이 적기를 1기라도 격추하면 에이스 대접을 받고 파일럿의 정점인 탑건 스쿨에서 교관을 할 정도로 엄청난 대접을 받는다. 영화에서 매버릭이 격추한 3기면 진즉에 해군 최고의 아이콘으로 대접받으면서 진급 심사쯤은 무시하고 고속 진급이 보장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매버릭이 대령인 점은, 편제, 계급상 마지막으로 현장에서 전투기를 직접 몰수 있는 계급인 대령에서 자신이 이후 진급 기회를 자발적으로 사양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외에도 1편의 히로인이었던 찰리도 당시 민간감사이자 후에 국방부 인사로 영전한 크리스틴 폭스라는 여성이 모델이다.

 

-한때 전설로 통하던 고령의 파일럿 , 유인 조종사와 드론과의 경쟁이 예상되어지는 시대, 실험부대에 소속된 최신예기의 테스트 파일럿이라는 점에서 반다이 남코의 게임 에이스 컴뱃 7의 캐릭터 미하이 A. 실러지와 닮았다. 다만 설정상 50줄이겠지만 얼굴만 보면 30대 후반에서 40대라 해도 믿을 얼굴인 메버릭과는 달리 미하이는 저러고도 어떻게 사나 싶을 정도로 몸상태가 말이 아닌 모습을 자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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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번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편 의 감독은 데드풀의 팀 밀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번에 기대를 모으는 것은 원작의 감독 제임스 카메론과 조쉬 프리먼이 28년만에 제작과 각본에 참여했다는 것이다.

이것이 갇는 의미는 그 동안 터미네이터 후속작들이 이어져 왔지만 원작 터미네이터 1,2의 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참여한다는 사실이 이번 편에 무게감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의 큰 의미가 있다.

그리고 거기의 힘을 실어주는 것은 바로 캐스팅에 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여러편에 나왔지만

원편의 사라코너 린다 해밀턴이 28년만에 터미네이터에 돌아온다는 것이다.

 

티저예고편이 공개가 됬는데 여기서 우리가 가장 관심가지는 것들 중 하나는 바로 악역이다.

악역에 극 중 명칭은 터미네이터 Rev-9이다. 하지만 티저가 공개된 이후 개봉하기도 전에 비판이 일고 있다.

왜냐하면 악역 Rev-9에 포스가 전의 악역들보다 약간 떨어지는 거 아니냐라는 비판이 있고

cg도 약간 떨어진다라는 비판도 하나의 요인이다. 그리고 예고편에 나온 악역은 민첩하고 빠른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터미네이터 1,2에 나온 T-800이나 T-1000은 차갑고 묵직하며 사람들에게 위압갑을 줘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여기에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 것 같다. 다만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린다 헤밀턴은 여전하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너무 개봉하기도 전에 많은 비판을 할 것은 없지만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모아보면 1,2편을 제외한 나머지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그저 그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같다는 반응이 있었는데

이번 편도 그런거 아니냐 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가장 기대하고 있는 점은 3, 4, 5편을 무효화하고 터미네이터 2 이후 이어지는 진정한 속편이라는 점이 어찌됬 든 대중들을 흥분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영화 전체의 이야기는 3일동안 치열한 추격극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그리고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악역으로 나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아직 확정적인 것은 아니지만 여러기사들의 따르면 더 이상 스카이넷이 존재하지 않고 legion이라는 

인공지능이 세상을 지배한다고 한다. 그 legion이 존코너를 죽이기 위해 터미네이터를 보내고 존 코너 자리에 

히어로 다니 라모스가 그 역할을 대신한다고 한다. 다니라모스는 사람 이름이다.

이번 편에 처음 등장하는 여성캐릭터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들리는 얘기중에 터미네이터 2편중에 차량 전투씬을 기억할것이다. 그 씬을 재구성한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는데 거기서 존 코너가 앞서 말했듯이 살지않고 죽는다는 이야기가 나온고 있다. 그래서 결국 미래가 바뀌자 않을까라고 추측을 해본다.

 

맥켄지 데이비스(그레이스 역), 나탈리아 레이즈(다니 라모스 역), 린다 해밀턴(사라코너역),

아놀드 슈워제네거(터미네이터 역), 가브리엘 루나(터미네이터 역), 스티븐 크리(릭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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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3인 타짜 원아이드잭이 9월개봉합니다.

타짜1편은 조승우 백윤식 김윤석 김혜수 주연으로 대박을 쳤고 감독은 도둑들을 연출한 최동훈감독 이었는데요.

그 이후로 타짜는 많은 이슈가 됬습니다. 실제인물은 누구인지도 잠시 이슈가 되었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영화 속 장면 성대모사를 한다던지 비슷한 내용으로 패러디를 한다던지 여러므로 이슈가 됬었죠. 

그 이후 드라마 타짜도 만들어져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들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장혁, 김민준, 김갑수 주연의 드라마 였죠. 그리고 몇 년 후 "타짜2 신의 손"이 만들어져 신세경의 주옥같은 한 마디를 남긴채 여운을 이어갔는데 "난 뒤태가 이뻐" 이 말이 가끔 머릿속을 해매곤 하죠.

이번에 또 다시 그 흥행을 이어가나 봅니다.

"타짜 원 아이드 잭"으로 타짜3편이 찾아 오거든요

이번 연출을 맞은 감독은 돌연변이를 연출한 권오광 감독입니다. 이 영화는 원작이 따로 있죠. 바로 만화가 허영만의 타짜입니다.

주인공은 원작의 내용처럼 짝귀의 아들인 도일출이고 그리고 원작에 "나라"라는 캐릭터가 나오는데 애꾸라는 캐릭터로 각색이 되어져서 나옵니다.

 

 

 

영미라는 캐릭터도 원작에서 나오지만 이 영화에서 영미라는 캐릭터는 이름만 같은 캐릭터로 나옵니다. 즉 영미라는 캐릭터도 각색이 될 가능성이 높은거죠. 도일출 역에는 류준열에게 제의가 갔으나 류준열측은 거부하고 사바하에서 열연을 펼쳤던 박정민이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고, 애꾸에는 류승범이 캐스팅 되었습니다. 

마돈나에는 배우 김민정이 캐스팅 되었으나 의견차이가 있어 배우 최유화로 바뀠습니다.

마지막으로 영미는 인간중독에서 강력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임지연이 캐스팅 되었구요.

그리고 이번에는 화투가 아니라네요 포커게임 입니다. 포커할 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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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자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 신부'(안성기)를 만나 악에 혼란에 빠진 세상을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세 사람이 출연한다.

예고편과 제작기 영상에서 보여주 듯 영화는 화려한 비주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주환 감독은 "선과 악의 거대한 싸움 그리고 주인공 용후와 안 신부의 뜨거운 드라마도 있는 영화다. 여태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기 위해서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공을 들인 작품"이라고 밝히며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촬영감독 조상윤은 "판타지적인 설정들을 현실 위에 어떻게 안착을 시키느냐가 중요했다. 카메라로 MSG를 넣지 않고 촬영하려 했다"고 밝혔고, 박영식 무술감독은 "동물적인 움직임을 많이 주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또 특히 극중에서 악역으로 나오는 우도환은 악역에 알맞은 특수분장으로 영화의 극을 살렸고, 거기에 디테일한 소품과 공감각적인 촬영장 세팅이 '사자'의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다.

어릴 적 아버지를 돌아가시고 격투기 선수로 살아가는 용후(박서준)는  
어느 날 손에 알 수 없는 상처가 생겨서 
도움을 청할 만한 사람을 찾아간다. 

거기서 바티칸의 구마사제 안성기를 만난다.

안성기를 통해 자신의 상처난 손에서 특별한 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것을 통해 세상의 퍼져있는 악에 대항해서 싸우기 시작하는데
악의 배후 검은 주교 지신(우도환)를 찾아나서고 그의 악과 싸움기 시작하는데.......

세상을 구원할 악의 사자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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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봉오동 전투가 곧 개봉할 예정이다.

이 영화는 용의자,세븐데이즈, 살인자의 기억법을 연출한 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본격적인 홍보에는 아직 들어가지 않았지만 영화 예고편이 이미 공개가 되 벌써 부터 크 나큰 관심을 끌고 있다.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일본 정규군을 상대로 의병군대가 거둔 최초의 승리로서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의 큰 족적을 남긴 역사적인 사건이자 기록이다. 이 영화 예고편이 공개되자 마자 사람들은 많은 기대를 하고 있고, 특히 독립운동과 관련된 여러 영화들이 있지만 이렇게 전쟁 급 액션을 보여준 영화는 이번이 처음이다.  


영화포스터가 공개되 그 기대를 한층 더 올리고 있다. 황해철 역에 유해진, 이장하 역에 류준열, 
마병구 역에 조우진이 주연으로 8월 개봉 예정이다.

봉오동 전투는 삼둔자 전투에서 승리한 홍범도의 대한 독립군이 군무도독부,국민회군과 연합하여 6월7일 봉오동 에서 일본군을 크레 무찔렀던 항일 무장 투쟁이다. 실감나는 전쟁씬이 섞인 독립운동 영화에 대해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고 8월 광복절을 앞둔날에 개봉을 해 한층 우리의 민족성을 돋구지 않을 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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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이 올해 상반기 '기생충'(봉준호 감독) 개봉에 이어서 신작 '특송' 이라는 영화의 출연을 결정했다. 여자판 '아저씨'로 불리고 있는 영화'특송'은 박소담이 어떤 파격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작품으로 벌써 부터 개봉이 기다려 지고 있다.

'특송'은 의 줄거리 요약은 이렇다.

돈만 된다면 무엇이든 배송하는 성공률 100%의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한 아이를 차에 태운 뒤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

박소담은 주인공 장은하 역을 맡았는데 무엇이든 배달하는 드라이버 역으로 나온다.

배우 김의성이 장은하의 상사 백 사

장역으로 나와 영화의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그리고 영화에서 빌런으로 나오는 ‘조경필’ 역은 송새벽이 맡았다. 은하를 쫓으면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행동도 어떤 행동이든지 간에 서슴지 않고 악행을 행하며,

은하와 그의 아들 서원을 잡는 데 악을쓰며 덤벼드는 악역으로 나올 예정이다. 영화내에서는 냉혈하고 서늘한 분위기로 영화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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