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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 인셉션의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왜 갑자기 10년전 영화 후기를 남기는 가 하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에 11편째 장편영화 테넷이

조금있으면 개봉을 하기 때문입니다. 테넷은 블로그에 개봉예정영화의 소개에서 남겼듯이 

시간을 다룬 놀란 감독의 3부작 영화중에 한편이기 때문에 인셉션을 먼저 소개 하는 것이

곧 개봉될 테넷을 100%즐기기 위한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시간의 3부작이 될지 10부작이 될지는 아직 모르는 일이지만

지금 이 시점에 추측을 해보자면 3부작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러면 앞으로 불후의 명작이 될, 아니 지금도 명작인

인셉션의 후기를 시작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셉션(Inception)

상대방의 꿈속에 생각을 심어 꿈에서 깬 뒤에도

자신이 스스로 생각했다고 믿게 만드는 고도의 사고조작

 

 

꿈속에서 생각을 훔치는 Extraction을 하는 돔 코브와 아서

코브(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코볼이라는 회사의 의뢰를 받아

사이토(켄 와타나베)의 꿈속에서 그의 기밀을 훔치려 하지만 자신의

무의식에 존재하는 죽은 아내 멜(마이옹 꼬띠아르)이 나타나 방해한다.

그리고 이미 생각을 훔치는 익스트랙션의 수법을 알고 있던 사이토로부터

필요한 정보를 훔치지 못한 채 실패하게 된다.

그리고 일이 실패한 후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사이토로 부터 꿈 속 무의식에 생각을 주입하는

인셉션 작전을 제안 받는다. 

사이토는 경쟁 회사 피셔-모로 에너지 그룹이 에너지 시장 전체를 장악하면 본인의 회사가 밀려나게 된다며 경쟁회사의 후계자인 로보트 피셔(킬리언 머피)의 무의식에 스스로 회사를 분해 하도록 생각을 심기를 원한다.

거절하고 돌아서는 코브에게 집으로 갈 수 있게 해주겠다는 사이토.

아내 맬을 살해했다는 혐의로 수배중이라 아이들이 있는 집으로 갈 수 없던 코브는 결국 그 제안을 받아 들인다.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그는 팀을 짜는데 일단 코브 본인은 꿈을 설계할 수 없다. 왜냐하면

죽은 아내 맬이 무의식 속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저번처럼 일을 망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교수인 아버지의 제자 한 명을 팀으로 섭외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간다. 

그래서 섭외한 꿈 설계자 아드리아네(엘렌페이지).

위장사 임스(톰하디).

약제사 유서프(딜립라오)

그리고 추출자 코브와 포인트 맨 아서 관광객 사이토까지 총 6명이 팀을 편성하게 되고

피셔의 꿈 속 깊숙히 무의식의 생각을 심어놓기 위해 3단계의 깊은

꿈 속으로 들어가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3단계까지 가는데에는 자그마한 충격으로도 무의식에서 깰수가 있다.

그래서 강한 약물을 쓰는데. 근데 문제는 약물 작용 효과가 시간에서 나타난다는 것이다.

-1단계에서의 1주

-2단계에서는 6개월

-3단계에서는 10년에 세월이 꿈속에서 흐른다. 

그래서 킥을 쓴다. 킥은 큰 충격을 주는 것이다. 어디에 부딪친다던지 물에 빠진다던지

하지만 3단계를 지난 림보(무의식에 밑바닥)에 빠지면 10년이 아니고 실제로 죽은 후에나 빠져 나올 수 있도 있다 

물론 꿈이기 때문에 현실에서는 몇시간 밖에 흐르지 않겠지만.

누가 꿈속에서 10년 이상을 보내고 싶을까?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일은 진행 되어간다.

피셔

시드니에서 LA가는 비행기를 2주에 한번씩 타는 피셔에 패턴을 공략하고 그리고

마침 위독한 피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시신을 운구할 타이밍에 비행기안에서 일을 진행할려고 한다.

전용기를 못타게 항공사를 인수한 통큰 사이토 덕에 차질없이

비행기 안에서 1단계 꿈 속으로 들어가 작전을 실행한다.

꿈속에 내용은 이렇다. 피셔의 아버지가 죽기전에 남겨놓은 것이 금고

안에 있는데 거기에는 진짜 유언장이 있고 유언장에는 회사를 분해 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믿게 만드는 것이다.

시작부터 비가 쏟아지는 꿈 속으로 들어간 일행은 피셔가 택시를 탈것을 예상해 납치한다.

계획대로 작전을 수행하려 하지만 난데없이 도심 한가운데 기차가 등장하고

피셔의 머리속 훈련받은 꿈 속의 투영체들에게 총격을 받고 도망간다.

그 과정에서 사이토가 치명적인 총상을 입게 되고

-총맞았어 심각각한 거야?

-왜 우리가 습격을 당한거야?

-평범한 투영체들이 아니라 훈련받은 놈들이잖아.

-어떻게 훈련받을 수가 있어요?

-사전조사에서 알았어야 했는데 미안해

-근데 왜 몰랐냐고

-진정해

-진정하란 소리 집어치워

꿈 속에서 상처를 입으면 고통을 현실처럼 느끼기에 임스가

총으로 사이토를 죽여서 깨우려 하지만 코브가 말린다.

꿈 속에서 죽게되면 잠에서 깨어나야 하지만 강력한 진정제를 투여한

상태에서 죽게되면 림보에 빠지게 되기 때문이다.

설계되지 않은 꿈의 밑바닥인 림보에 빠지게 되면 꿈을

인지하지 못한 채 무의식의 세상에 갇히게 된다.

투영체들이 노리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방법이

없기에 계획대로 최대한 빠르게 작전을 진행하기로 한다.

팀원들은 피셔에게 아버지의 유언장이 들어있는 금고 비번을 대라며 협박을 한다.

하지만 만들어낸 상황이기에 피셔는 어리둥절해 한다. 그리고 비번을 모른다며 얘기하지만

브라우닝(피셔의 회사의 임원이며 피셔가 의지하는 대부)

으로 변신한 임스가 고문을 당한 모습을 보며 생각이 복잡해 진다.

점점 훈련된 투영체들이 압박해 오는 상황에서

팀원들은 밴을 타고 장소를 빠져나간다. 

달리는 밴에서 유서프를 제외한 나머지 팀원들은 바로 2단계 꿈으로 들어가게 된다.

2단계 꿈 속으로 들어간 코브는 피셔에게 꿈이라는

것을 직접 밝히는 찰스를 시전한다. 

찰스는 피셔를 도와주는 척하는 사람이고

찰스는 코브가 역할을 맡는다.

표적(피셔)이 꿈이라는 것을 인지하게 되면 투영체들이

침입자들에게 관심을 가지기 때문에 위험하다.

그리고 1단계 꿈에서 임스의 브라우닝 변신으로 2단계 꿈에서 

피셔의 꿈에 브라우닝이 무의식에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호텔방 528호에 모인 피셔를 포함한 팀원들은 무의식의 브라우닝을

잡아놓고 피셔에게 브라우닝이 당신을 함정에 빠뜨렸다고

사기를 치기 시작한다. 결국엔 브라우닝 무의식에 들어가서

속셈을 알아내려고 한다. 하지만 브라우닝이 아니라

피셔의 무의식에 들어가기 위한 속임수 였다. 

모인 팀원들은 2단계에서 킥을 해 줄 아서만 남겨놓고

3단계 피셔의 꿈으로 들어가게 된다.

한편 1단계 꿈속에서 킥을 준비하던 유서프는

위기상황에 몰리자 킥 시간을 앞당기게 되고

킥을 하기전 신호인 음악소리가 들리자 코브와

일행들은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첫번째 킥을 농쳐버린 일행은 두번째 킥이 오기전에

작전을 끝내기 위해 더욱 속도를 내기 시작한다.

그때 갑자기 코브앞에 나타난 멜이 피셔를 죽여버리고 

피셔는 림보의 갇혀 버리게 된다.

피셔가 죽어 임무를 실패하게 된 줄 안 코브일행은

상황을 정리 하려 한다.

하지만 아드리아네 가 림보에 갇혀있는 

피셔를 따라가서 찾아내고 3단계 에서 심장 충격기를 이용해

1단계에 유서프가 마지막 킥을 시전하기전 음악신호가 들리면

피셔를 깨우자는 제안을 한다.

물론 그전에 림보단계에 있는 피셔를 킥으로 3단계 꿈으로

돌려보내야 가능한 일인것이다. 그 다음은 3단계에 있는

건물을 폭파하는 킥을 시전해서 현실로 돌아가자는 의견을 낸다.

제안을 수락한 코브는 아드리아네와

피셔에 림보에 들어간다.

그들이 도착한 림보는 한 번 림보에 빠졌다 나온적이

있는 코브의 무의식으로 가득 찬 세상이었다.

과거 멜과 코브는 자신들의 의지로 림보에 들어갔지만

그곳에서 오랜 시간 지내면서 멜이 림보를 현실로 규정하며

림보에 빠지자 림보를 자각한 코브는 멜에게 인셉션을

해서 맬을 현실로 데리고 나오지만

멜은 현실마저 꿈으로 착각해 자살을 하게 된 것이다. 

두번째 킥을 알리는 음악 소리가 들리자 피셔를

살리기 위해 임스는 심장충격기를 가동하고 

림보에서 빠져나온 피셔는 무의식속 금고에

들어가 아버지로부터 자신처럼 되지 말라는 한마디를 듣게 되고

작전이 성공 한 걸 직감한 임스는 3단계 잠에서

깨기 위해 킥을 시전한다. 그 킥은 건물을 폭파하는 것이다. 

한편 1단계 꿈에서 총에 맞은 사이토가 3단계 꿈에서 결국엔 죽고

사이토도 림보에 빠지게 된다. 사이토를 찾기 위해

아드리아네를 먼저 림보에서 나가게 한 후 무의식의

해변에 남겨진 코브는 사이토를 찾아내 다시 현실로 돌아온다. 

작전을 성공하고 깊은 잠에서 깬 코브와 일행들

현실로 돌아온 코브는 약속을 지킨 사이토 덕분에

꿈에 그리던 집으로 돌아 갈 수 있게 된다.

 

Posted by heffyend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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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세계" 최고의 기대작 TENET[테넷]

2020년 개봉하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11번째 장편작이다.

 

 

아직 정확한 내용에 대해서는 알수가 없다.

주인공들의 극중 이름조차도 알려진 것이 없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전작 "인셉션"에서와 같이 시간을 다룰 것 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을 뿐이다. 영화 제목 tenet의 의미는 주의, 교리라는 의미이다.

그리고 영어 Ten을 조합한 단어이기도 하고 앞과 뒤의 단어가 똑같은 걸로 봐서 앞과 뒤의 시간의 동일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리고 시간의 단위가 10을 단위로 반복됨을 예상할 수도 있다.

 

그리고 영화 메멘토를 시작으로 크리스토퍼 놀란의 시간역행을 주제로 삼은 영화가 메멘토, 인셉션, 그리고 tenet이 10

년주기로 개봉했고 개봉된다는 것도 나름의 의미있는 해석일 수있다. 

 

2019년 부터 영화를 촬영하는 장면이 타의의 의해서 공개되었는데 허공에서 걸어다니는 장면과 차들이 거꾸로 다니는 장면을 촬영하는 걸로 봐서 cg를 거부하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장인정신이 녹아있는 듯하다.

영화는 7개국 로케이션 촬영을 거쳤고 그리고 예고편에서 세계3차대전을 막는 것이 목적이라며 언급한 내용을 통해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며  펼쳐지는 국제 첩보전을 다룬 액션영화이다.

 

그리고 영화에 나오는 출연자들의 면면은 이렇다.

 

 

남자주인공에는 존 데이비드 워싱턴 이란 배우가 열연을 했다.

이 배우는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덴젤 워싱턴의 장남이다. 배우를 하기 전에는 미식축구선수 였다고 한다.

미국 여러 영화제에서 남우 조연상, 주연상을 탄 실력을 검증받은 배우이다. 

 

 

그리고 또 다른 남자 주인공은 로버트 패틴슨이다.

이제 이 배우는 우리나라에서도 굉장히 친숙한 느낌에 배우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히트한 트와일라잇의 남자주인공이고

트와일라잇 시리즈 이후 작품성 있는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과 대중성과 얼굴까지 겸비한 배우로써 성장하며 헐리웃 탑배우로써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여자주인공은 엘리자베스 데비키 라는 배우이다. 우리에게는 가디언즈 오브 갤러시2 에서 온몸을 금색으로 칠한 여인으 로 나온 배우가 이 배우이다. 

프랑스에서 태어난 호주 사람으로서 피지컬이 대박이다. 191cm에 일반적인 여성 평균키를 훨씬넘는 남자보다도 큰 키를 가지고 있으며 호주에서는 여우 주연상과 조연상을 받은 90년생에 연기력을 인정받은 여배우이다. 지금은 미국, 영국, 호주 등 전세계 여러나라의 영화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스타로써 발 돋움하고 있다.

  

Posted by heffyend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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