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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라고 현재 까지 알려져 있다.

 

늑대소년, 탐정 홍길동을 연출한 조성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이다. 이 영화는 SF영화이고 한국영화 최초로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가 될 듯 십다.

제작비만 260억원이 들었다. 이 정도는 헐리우드 sf영화에서는 굉장히 적은 양의 돈이겠지만 우리나라 영화산업 규모를 생각해보면 굉장히 큰 금액이다. 그야말로 한국판 스타워즈가 될 것같다.

우리나라에서 우주의 관한 sf장르를 쓸 수 있는 시나리오 작가가 별로 없어서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는 커녕 sf영화자체가 개봉되어지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가 않다.

 

 

이 영화는 "인터스텔라" 라든지 아니면 "그래비티","애드아스트라" 같이 과학적 고증이 잘 된 진지한 sf영화라기보다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스타워즈, 스타트랙 같이 우주 활극을 한국적으로 재구성한 오락물로 추측된다. 

캐스팅도 화려하다. 최근 까지 이별에 아픔을 겪었지만 탑배우로 성장한 송중기가 파일럿 태호 역을 맡았고, 영화 아가씨를 계기로 성장과 성장을 거듭해 충무로의 의심할 여지없는 대세 배우가 된 김태리가 선장 역을 맡았다.

거기에 연기와 흥행이 보증되 신 스틸러 진선규는 살림꾼 타이거 박 역에 그리고 로보의 모션과 목소리 연기를 배테랑 배우 유해진이 맡았다고 한다. 그리고 아직 배역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의 소릭역을 맡은 영국 배우 리처드 아미티지도 합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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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ffyend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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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봉오동 전투가 곧 개봉할 예정이다.

이 영화는 용의자,세븐데이즈, 살인자의 기억법을 연출한 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본격적인 홍보에는 아직 들어가지 않았지만 영화 예고편이 이미 공개가 되 벌써 부터 크 나큰 관심을 끌고 있다.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일본 정규군을 상대로 의병군대가 거둔 최초의 승리로서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의 큰 족적을 남긴 역사적인 사건이자 기록이다. 이 영화 예고편이 공개되자 마자 사람들은 많은 기대를 하고 있고, 특히 독립운동과 관련된 여러 영화들이 있지만 이렇게 전쟁 급 액션을 보여준 영화는 이번이 처음이다.  


영화포스터가 공개되 그 기대를 한층 더 올리고 있다. 황해철 역에 유해진, 이장하 역에 류준열, 
마병구 역에 조우진이 주연으로 8월 개봉 예정이다.

봉오동 전투는 삼둔자 전투에서 승리한 홍범도의 대한 독립군이 군무도독부,국민회군과 연합하여 6월7일 봉오동 에서 일본군을 크레 무찔렀던 항일 무장 투쟁이다. 실감나는 전쟁씬이 섞인 독립운동 영화에 대해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고 8월 광복절을 앞둔날에 개봉을 해 한층 우리의 민족성을 돋구지 않을 까 생각된다.

 

Posted by heffyend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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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 사건이 일어납니다.

근데 연쇄 살인범은 잡히지 않고 사회는 불안과 혼란으로 

들끊게 되죠.

그렇게 되자 대통령까지 나서서 

빨리 연쇄살인범을 잡으라고 지시하는 상황까지 오게 됩니다.

그러자 경찰은 범인을 잡는게 아니라 

범인을 만들게 되는 부정한 상황까지 오게 됩니다.

이 사건을 맏게 된 형사는 최철기 형사, 황정민씨가 되고요.

그리고 그와 얽히게 되는 사람이 있는 데 그는 검사 주양, 

류승범씨죠. 둘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부당한 거래를 시작합니다.

최철기라는 사람은 광역수사대 에이스로써 

열심히 일하고 대충받아먹는 경찰이죠

열심히 일을 하고 있음에도 

번번히 경찰대 후배들에게 승진자리에 밀리고 있죠

그때 연쇄살인범 사건을 맏아보지 않겠느냐는 제안, 아니

강제로 떠맡게 됩니다. 

물론 앞에서 말했듯이 범인을 잡는게 아니라 만드는 겁니다.

검사 주양은 스폰서를 끼고 있는 아주 부도덕한 검사입니다.

최철기가 잡은 태경회장을 약식명령으로 퉁쳐버리고 돈 받아 먹는 그런 인간이죠.

최철기는 이동석이라는 놈을 고르고 골라 범인을 만드는 데

거기에 해동 장석구(유해진)에 도움을 받습니다.

해동 장석구는 최철기에 부탁받아주고 

그리고 최철기의 비리를 모으고 모아 본인에 이득을 취하려고 합니다.

이득은 빌딩하나 얻는 건데

그거 때문에 검사 주양 스폰서(태경회장)하고 사이가 않좋죠.

영화는 그렇게 흘러가다가 최철기는 검사주양에게 범인을 잡은게 아니라 만들었다는 

꼬투리를 잡히게 됩니다. 

'검사주양은 본인의 스폰서 태경회장이 유해진의 의해 죽게되고 그 장면이 녹화되고

사진 찍히고 난리도 아닙니다. 

이 모든것이 후반부로 갈수록 정리가 됩니다.

최절기는 본인의 약점을 쥐고 있는 유해진을 유해진부하를 통해

제끼고요(죽임)

그 과정에서 마동석이 부당거래를 알게된 마동석은 최철기를 말리다고 
죽게됩니다.

길고 길게 썼는 데 개인적으로 저의 영화의 감상평은 10점 만점에 8.5를 주고 싶습니다.

영화의 구조는 짜임새 있고, 긴박하고 스릴있고 아주 재미있습니다.

그 당시 대한민국 사회를 비판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죠.

그냥 세상이 엿같고 어쩌구 저쩌구 궁시렁 궁시렁 거리지도 않죠.

그냥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죠. 

그리고 의도된거는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만은 그 당시 실제로 스폰서 검사 사건이 터져서

이슈가 되서 그런지 현실적으로 더 다가 왔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왜 점수에서 1.5점을 뺏냐면 마지막 장면이 아쉽습니다.

마지막에 마동석이 죽게됩에 따라 공동묘지에 가서 최철기는 울면서 미안해합니다.

그 장면은 관객과의 타협이지 않나 생각 되고요. 

저 순간에 나도 울어야되나? 손발이 오그라 드는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차갑게 밀어부치는 게 더 괜찮지 않았나 아쉬움이 들기도 하고요.

 

Posted by heffyend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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