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미국인 감독, 미키 데자키의 시선으로 풀어낸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주전장이 25일날 개봉하여
60여개의 상영관정도에도 불구하고 독립예술영화 좌석점유율1위를 기록했습니다. 독립예술영화 박스
오피스는 2위까지 올랐습니다.
미키데자키 감독은 객관적이과 논리적으로 위안부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덮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는 우익 세력들의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일본군이 어떻게 한국 소녀들을 끌고 갔는지 고증을 해 나가며 이면에 깔린 일본우익들의 의도와 목적을 파악하면서 영화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안부 문제에 대해 한국과 일본, 미국의 여러 사람들을 인터뷰 하면서 여러가지 주장들을 논리적으로 구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주전장'은 현재 일본의 경제 보복조치로 한국에서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이 일어나는 '보이콧 재팬'의 흐름과 관련되어서 더 이슈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소규모 예산으로 제작되었는데 크라우드 펀딩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개봉 첫 날 놀라운 스코어를 기록했고 언론과 평단, 관객들이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으며 실제 본 관람객들의 평균 평점은 9.8이고 네이버 평점은 10점을 기록하면서 당분간 이슈몰이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한 상황속에서 상영관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독립예술영화는 평균상영관 숫자가 20-30개 인데 주전장은 입소문에 힘입어 60개까지 확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더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걸 보면 기존 독립영화보다 영화 주제의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거운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주전장은 일본에 역사인식 대해서 근거를 통해 비판하고 일본의 의도를 파악해 대응하자라는 단순한 논리만 들어있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사람과 일본사람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언젠가는 화해하는 날이 올거라고 믿고 있고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서로의 의견을 잘 이해하고 듣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우리의 마블리 마동석이 마블영화 이터널즈의 길가메쉬 역할로 참석이 공식 확정되었습니다.
케빈 파이기와 다른 감독들 그리고 배우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 마동석의 모습을 보니 이제 정말 실감이 나는데요.
그 외에 토르4에 대한 소식도 있습니다. 마블과 나탈리 포트만의 관계가 잘 풀린 것 인지 그녀가 엄청난 역할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거기에 블레이드에 대한 소식도 있습니다. 새로운 블레이드로 마허샬라 알리가 활약하게 되면
잘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말들이 돌았는데 실제 캐스팅이 확정되었습니다.
이 로고들은 앞으로 나올 마블영화들과 드라마들의 공식 로고입니다.
이 외에도 판타스틱4,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블랙팬서2, 캡틴마블2 에 대한 제작 발표도 있었습니다.
공식 확정된 마블페이즈4 10편의 주요 캐스칭과 정보 발표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1.토르 러브 & 썬더 2021년 11월 개봉
각본과 감독으로 "토르:라그라로크"의 타이카 와이티티가 돌아옵니다.
여전히 토르는 크리스 햄스워스가 이어 나가게 되며 발키리의 테사톰슨, 제인 포스터의 나탈리 포트만 또한 돌아오는데 나탈리 포트만과 마블의 관계가 좋아졌다면 엔드게임 이후 토르도 아스가르드의 왕이라는 신분을 내려놓고
자신만의 인생을 찾아 나선 지금, 토르와 제인 포스터가 사랑을 이어가기 가장 좋은 타이밍이 아닐 까 싶습니다.
한때 토르와 썸을 타는 것처럼 보였던 발키리는 자신의 성 정체성에 의문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라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나탈리 포트만은 토르1,2편에서 연인인 제인포스터로 나왔지만 이후 출연이 중단되며서 영화속에선 토르와 결별한 것으로 나온바 있는데요. 하지만 이번에 돌아오는 것으로 보아 마블과 나탈리 포트만과의 관계가 원만히 잘 해결된것으로 보이며 토르와도 재회하게 될 듯합니다. 그녀가 맡을 역할은 토르의 여자 버전인 쉬토르라고 합니다.
천둥의 여신 쉬토르는 코믹스에서는 암 투병중인 제인 포스터 였는데 원조 토르가 묠니르의 주인으로서의 자격을 잃었을 때 홀연히 나타나 묠니르를 들어올려 활약한 바 있습니다. 쉬토르는 mcu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자 버전으로 바뀐 캐릭터인데 과연 어떻개 표현될 것인지 기대 가 됩니다.
그리고 토르 러브 앤 썬더의 전반적인 스토리는 코믹스 마이티 토르와 관련된 내용을 다룬다고 합니다.
코믹스를 본적이 없어서 이해할려면 코믹스 만화를 봐야되나 고민이 되는데 그냥 마블영화나 보는게 좋겠죠?
2.블랙위도우 2020 5월1일 개봉
감독은 영화 "로어'로 2013년 독일 영화상 작품상 부문에서 동상을 받은 케이트 쇼트랜드가 맡았으며
각본은 타이머, 올라프의 겨울왕국등의 각본을 맡은 잭 쉐퍼와
엘리노어 릭비 시리즈의 각본, 감독을 맡았던 네드 벤슨이 맡게 되었습니다.
스칼렛 요한슨이 블랙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로 역시 등장하며 2대 블랙위도우가 될 것으로 보이는
옐레나 벨로바에 플로렌스 퓨가 출연합니다. 플로렌스 퓨는 얼마 전 후기로 올렸던 미드소마의 여주인공으로 나오기도 했는요. 이번에도 비중있는 역할로 나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극중 이름 알렉시라는 캐릭터로 데이비드 하버가 나오고 이 사람은 고어 판타지 영화 얼마 전 후기를 올려던 헬보이에 헬보이입니다. 그리고 멜리나라는 캐릭터로 레이첼 와이즈, 메이슨이라는 캐릭터로 O.T 패그벤레이가 등장합니다.
배경 스토리는 시빌워 시점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합니다. 특히 블랙위도우 영화는 짧은 풋티지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이 영상에서는 오랜만에 부다페스트에서 만난 나타샤 로마노프와 옐라나 벨로바가 원터솔져에서 나온 것처럼 멋진 격투를 보여주고 재회의 기쁨을 나누는 장면, 악당 태스크 마스터와 맞닥뜨리는 장면에 대한 묘사가 있습니다. 원터솔져 같은 느낌의 격투씬에 미션임파서블 같은 오토바이 추격씬이 나온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너무 길다 보니 다음시간에 따로 얘기를 하도록 하죠.
3.이터널스 2020년 11월 6일 개봉
이터널스는 마블의 세계관에서 인류의 진화과정 중 전능한 능력을 가진 셀레스티얼 들의 개입으로 생겨난 호모 이모탈리스라는 이름의 초인족입니다. 타노스와 같은 동족들인데요.
지금까지 알려진 대로 클로이 자오가 감독을 맡고 각본은 매튜k.피르포와 라이언 피르포가 담당 한다고 하는데요.
테나를 맡은 안젤리나 졸리, 이가리스 역을 맡은 리차드 매든, 에이작을 맡은 셀마 헤이엑 같은 걸출한 배우들 사이로 우리의 자랑스런 마블리, 마동석이 보입니다, 미국에서도 터프가이 등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마동석은 인터뷰에서 자신이 맡은 길가메쉬의 파워를 보여주고 싶어 못 견디겠다고 했습니다.
길가메쉬와 헐크 둘 중 누가 더 강한지 묻자 마크 러팔로가 왔는지 살피더니 길가메쉬가 더 세다고 재치있게 답했는데요. 한국 남자배우 최초의 mcu출연이라 감회가 남다른데 사실 그는 미국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미국에 살면서 파이터들의 트레이닝을 하기도 했기 때문에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그가 맡은 길가메쉬라는 캐릭터는 코믹스에서는 헤라클레스와 혼동되기도 했던 헤라클레스의 친구이자
이네이아스, 다윗등의 지인입니다. 인간의 역사에 너무 깊이 관여하여 주라스에 의해 감옥에 갇힌 영웅인데
다른 이름으로 삼손, 아틀라스, 베오울프가 있으며 이터널즈의 헐크 포지션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캐릭터들도 있는데 일일이 설명하기에는 너무 길고 이름만 설명하고 이터널즈도 따로 편을 만들어
경찰순경 상환은 경찰임에도 불구하고 깡패에게 맞아터지고 친구들에게도 딱히 인기도 없고 엄마한테도 무시당하는
마음만은 착한 순경이다. 그 순경이 깡패에게 맞아 터진이후 무술 좀 배우겠다고 도장에 찾아가서 무술을 익히면서
자신이 전설속에 내려져 오는 마루치 임을 깨닫고 세상을 구하고 자신의 본 모습을 펼쳐나가는 영화이다.
4위 아저씨
전직 특수부대 출신에 정보부요원이었던 태식이 어느 날 아내를 테러범에게 잃고 난 후
퇴직해 전당포에서 살아가던 중 자기집에 찾아오던 어린 꼬마소미가 납치되면서
소미를 찾아나서는 데 그 과정에서 펼쳐지는 액션이 감탄을 자아낸다.
3위 짝패
2005년 온성에서 고향친구 왕재가 죽었다는 소식에 태수(정두홍)가 고향을 찾는다.
태수가 죽은 이유에 대해서 의문을 품고 동네 동생 석환(류승완)과 함께 뒤를 께 던 중에
고향친구 필호(이범수)가 연관되 있다는 걸 발견하고 수사를 하던 중에 필호의 사주를 받은
동네 깡패들이 태수와 석환을 공격하는데 그 과정중에 펼쳐지는 액션이 훌륭하다.
2위 친구
준석(유오성), 동수(장동건), 상택(서태화), 중호(정운택) 이 네 사람은 초딩때부터 친구이다. 이 친구 네 명 이 고등학교를 거쳐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많은 갈등을 겪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펼쳐지는 액션은
멋지고 현란하다기 보다는 무섭고 묵직하고 살벌하다는 느낌을 준다. 아 역시 싸움은 기술이 아니라 기싸움이구나를 느끼게 해주는 영화이다.
1위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대한민국 액션영화의 한 획을 그 은 작품으로 우리나라 액션영화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전과 후로 나뉜다는 말이나올 정도로 훌륭한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줄거리는 마약상(송영창)을 살해한 장성민(안성기)을 쫓는 형사들의 이야기를 담았고 형사 역할에는 박중훈, 장동건이 맡았다. 줄거리는 단순하다. 살인범 장성민을 쫓는 스릴러 영화이다. 하지만 영화에서 보여준 다양한 촬영기법을 통한 역동적이고 현란한 영상은 액션영화의 품격을 올리는 데 이바지 했다.
춘향뎐(春香傳)은 2000년 1월 29일 개봉한 영화이다. 제53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 되었고 영화감독은 임권택 영화감독이다. 조상현의 판소리(고수 김명환)를 배경으로 춘향전을 영화화하였으며 조선시대 고전인 춘향전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대중들의 평가는 작품의 평가보다는 당시 16세이던 여주인공 이효정에게 전라 노출신을 찍은 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평가가 많다. 청소년에 대해서 노출신을 감행했다는 것에 대해 임권택 감독을 윤리적으로 비난하는 것이다. 이 같은 일은 영화 길소뜸에서 노출신을 당시 중2 였던 배우 이상아 에게 강제적으로 찍게 했다는 것에 대해서도 드러난다.
2002년 취화선
조선 후기의 화가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1843~1897)의 삶을 영화화한 작품
감독 :임권택
출연 :최민식,안성기,유호정
각본 :임권택,김용옥
촬영 :정일성
음악: 김영동
2002년 5월 26일 제55회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
한국영화 최초 칸영화제 장편 경쟁부문 수상작
취화선은 세속적인 삶을 초월한 천재화가를 '술에 취해 그림을 그리는 신선'이라고 표현한 것임
2004년 올드보이
올드보이는 2003년에 개봉했고 박찬욱씨가 감독한 영화이다. 주연 배우로는 최민식,유지태,강혜정이 주연을 맡았다.
일본 만화 올드보이의 설정을 기반으로 15년간 이유도 모른체 사설감옥에서 누군가에게 납치되어 감금된 남자가 자신이 감금된 이유를 쫓는 과정을 그렸다. 2004년 칸 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고
복수는 나의 것, 친절한 금자씨와 함께 박찬욱의 복수 3부삼으로 불린 영화이다.
2004년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홍상수 감독이 연출한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는
여주인공 선화와 두 남자간의 삼각관계에서 두 남자는 선화와 어떤 미래는 꿈꿨고 오랜 시간 후 다시 만 난 선화와 두 남자는 선화의 미래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해서 얘기하며 꿈과 현실의 관계에 관해 그리고 사랑의 환상에 대하여 우리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화이다.
제60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
프랑스에서 개봉되어 한 달여 간 5만 명의 관객을 동원
2005년 극장전
홍상수 감독의 여섯번째 장편영화로 2005년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에 이어 2년연속 칸영화제 경쟁부문의 진출했다.
2007년 밀양
이창동 감독이 제작,각본,연출까지 한 작품으로 1985년에 발표한 이청준의 단편소설 "벌레이야기"원작이다. 세상을 떠난 남편의 고향 밀양으로 와서 피아노 선생으로 삶을 살다가 자신의 하나뿐인 아들을 잃고 상심에 빠진 여성이 신, 절대자, 종교와 맞닥 뜨리며 그것들이 해결하지 못하는 고통과 갈등을 심도 있게 표현한 이야기이다.
2007년 숨
숨 은 2007년에 개봉하고 김기덕 감독이 연출한 영화이다 출연자로는 장첸, 박지아, 하정우가 출연했다. 김기덕 얘는 감옥에 안가나?
2009년 박쥐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영화로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싱을 수상하였다. 영화는 뱀파이어가 된 신부가 친구의 아내를 탐하고 그리고 친구의 아내도 뱀파이어로 만들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10년 하녀
하녀는 임상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장르는 스릴러이다. 1960년에 발표한 영화 하녀를 리메이크 한 것이다. 2010년 칸 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고 배우로는 전도연, 이정재, 서우, 윤여정이 주연을 맡았다.
2010년 시
"시"는 이창동 감독의 5번째 연출작이다. 칸 영화제 각본상을 포함하여 한국과 해외에서 17개의 상을 수상했다. 시를 쓸 수 없는 가혹한 상황에서 시를 쓰려고 하는 여인의 모습에 관객은 가슴에 멍이 생긴다.
2012년 돈의 맛
임상수 감독의 연출작으로 칸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이다. 돈의 대한 탐욕을 섹스와 폭력으로 적나라하게 표현했다.
2012년 다른 나라에서
다른 나라에서 는 홍상수 감독의 2012년 발표된 영화이다. 영화는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프랑스의 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연기한 '안느'라는 이름을 가진 서로 다른 세 여인의 세 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2016년 아가씨
박찬욱 감독의 10번째 장편 영화. 세라 워터스의 스릴러 소설인 핑거스미스가 원작, 시대를 일제강점기 시대로 각색, 출연배우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 조연으로 김해숙, 문소리.2016년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됨.
변태 친일파 아작내는 영화.
2017년 옥자
옥자, 봉준호가 감독, 각본을 맡았으며 모험 영화이다. 존 론슨이 공동 각본가로 참여. 이 영화는 사연 많은 동물과 소녀의 뜨거운 우정, 그리고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둘의 모험을 그린 작품. 출연배우로는 안서현, 틸다 스윈턴, 제이크 질런홀, 폴 다노, 스티븐 연, 릴리 콜린스, 데번 보스틱, 변희봉과 셜리 헨더슨 그리고 최우식 출연. 개인적인 스포는 자연을 사랑하자.
2017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2017년 그 후
그 후 는 2017년 개봉한 드라마 영화임. 홍상수가 감독과 각본을 맡았고, 2017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이다.
2018년 버닝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헛간을 태우다"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버닝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 온 세 젊은이 종수, 벤, 해미의 만남과 이들 사이에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영화이다.
제71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 수상
2019년 기생충
기생충 2019년에 블랙 코미디 서스펜스 영화. 감독 봉준호 출연배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장혜진, 최우식, 박소담.
지금 봐도 신선한 느낌이 가시질 않고 공포영화로써도 우리의 가슴을 서늘하게 한 작품으로 제 맘대로 꼽아 봤습니다.
병원에서 벌어지는 무서운 스릴러로 귀신들의 사연과 배우들의 연기와 일제시대의 시대적 배경으로 고요하면서도 무서운 그렇지만 안타까운 사연이 뒤섞인 오랬동안 기억에 남는 그런 영화입니다.
4위 알포인트
베트남전 당시의 우리나라 육군일부가 실종된 로미오포인트 사건에서 영감을 얻었다. 소복귀신, 학교, 원한 관계, 엑소시즘, 이런 공포영화들 사이에서 밀리터리물을 공포와 결합시켜서 관중들에게 신선한 반응을 얻어냈다.
3위 장화홍련
영화 인랑으로 말아먹으신 김지운 감독의 작품으로 조선시대 고대소설 장화홍련의 모티브를 얻어서 만든 영화이다.
임수정과 문근영의 출연으로 돋보이는 영화이고 임수정이 엄마가 자살하고 동생이 장농에 깔려 죽은 충격으로 정신병에 걸려서 혼자 엄마가 됐다가 동생이 됐다가 계모 염정화가 됐다가 하면서 마지막에 충격반전으로 마무리 짓는 영화이다.
당시에는 꽤 스릴있고 무서웠다. 특히 돋보이는 것은 영화 ost인 "돌이킬 수 없는 걸음"이 귀에 아직도 맴돌고 있다.
2위 여고괴담 시리즈
우리나라 공포영화의 대중화를 이끌었던 작품이다. 우리나라 공포영화는 여고괴담 1탄 전 과 후 로 나뉜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공포영화의 획을 그은 작품이다. 이미연, 김규리, 최강희의 여고괴담 1탄을 시작으로 2탄 3탄 줄줄이 나왔지만 1탄을 제외 하고는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다.
여자 고등학생들의 사춘기 시기에 민감한 감수성을 기반으로 공포스릴러를 결합시켜 만든 작품인데 아마도 여고시기를 겪은 여학생들 이라면 은 공감과 호기심으로 영화를 보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1위 불신지옥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수지의 건축학개론의 영화감독 이용주씨가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이 영화는 종교를 소재로 한 영화인데, 무속신앙과 기독교적 세계관이 결합이 되있습니다.
오랜 전에 봐서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엄마 김보연이 딸 심은경에 신끼가 있는 걸 보고 예수가 재림했다고 착각하여
교회목사를 찾아가서 좀 봐달라고 얘기 한 장면이 떠오르는데 거기에 심은경이 신끼가 있는 걸 보고 아파트 주민이
심은경 집에 찾아가서 심은경에게 부귀영화를 누리게 해달라고 남에 집에 들어가 동네주민 몇몇 대리고 심은경 괴롭히다가 저주받아서 다 객사 하는 장면이 기억납니다. 상당히 무서웠어요. 여름이니까 여러분도 이 영화들 참고 해서 보면 좋지 않을 까 생각 되네요.
이혼조정신청을 했다라는 것은 세세한 부분에서의 합의가 되어지지 않았다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고 아니면 합의 이혼보다 이혼조정신청이 빨라서 이혼조정신을 했다던지 또 아니면 대리인을 통해서 이혼을 해야 서로 얼굴을 부딪치지 않기 때문에 조정신청을 했다는 등등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이혼조정신청을 한 것으로보고 있다.
사람들은 송중기가 5월28일 아스달 연대기 제작 발표회 당시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나오지 않아
불화가 있었던 가 아닌가 추측을 하고 있고
결혼 전 보다 머리에 숱이 없어 탈모증상을 보여 결혼생활이 힘들었구나 하는 추측도 하고 있다.
연예인들 같은 경우에는 이혼절차가 마무리 된 후에 언론발표를 하는 데
송중기씨는 조정신청을 한 후에 바로 입장 발표를 했다.
송혜교에게 결혼생활이나 이혼 배경 등에 대해 거짓말을 유포하면 모든 걸 공개할 수 있다는 주의를 주려는 의도가 보이면서, 조정신청이 안되면 재판으로 넘어가는 데 재판과정에서 누가 결혼생활 파탄에 책임이 있는지 밝혀지기 때문에
잘못된 사실이 나가지 않게 경고를 주려고 송중기씨 측에서 조정신청을 협의 없이 한 것이라는 추측이 유력하다.
이 과정을 해석하면 송혜교씨한테 송중기씨가 짧은 결혼 생활 동안에 감정적으로 쌓인게 있고,
송혜교 씨에게 결혼생활 파탄에 책임이 있다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는데
송중기씨는 하루빨리 결혼생활을 끝내고 싶었고, 이런저런 추측성이야기 나오는 것이 거부감이 들어서
조정신청을 통해 사실관계를 해소 하고 싶었다 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송혜교씨 측은 성격차이 극복못했다는 전형적인 답변만 내놓은 상황에서
대중들은 그 전형적인 답변만 내놓은 송혜교씨에게 잘못이 있는거 아닌가 하는 의심을 현재까지 하고
영화 마녀가 인기를 끈 이후 "마녀2"에 대한 기대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훈정 감독이 '마녀2'에 대해서 언급을 해서 화제다 영화 마녀는 신인 여배우 김다미가 주연을 맡은 액션영화로 개봉전에는 흥행과 평가에 대해서 의문스러웠지만 개봉 이 후 흥행을 하며 불신을 잠재웠다. 마녀는 기억을 잃은 채(?) 살아가는 주연 김다미 양이 보여주는 통쾌한 액션신이 영화의 흥미를 더하고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는 후속작을 예견하는 장면으로 끝나 2편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감과 호기심을 더했다. 박훈정 감독은 인터뷰에서 3부까지 계획을 했었지만 하지만 그 이후에도 끝나지 않을 수 있다고 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이어 박 감독은 처음부터 시리즈 기획이었고 다음 이야기가 있는 거라 다음 편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영화에서 각인시키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영화에서의 캐릭터들 중 아까운 캐릭터들에 대한 솔로무비 계획과 다른 영화와 합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고, 그리고 죽은 캐릭터들중 누구를 살리 것인지 배우들의 스케줄을 고려해 수정을 하고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한편 익스트림무비 김종철 편집장은 '마녀2' 를 목표로 현재 시나리오를 작성 중 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화 마녀의 끝 장면에는 김다미(구자윤 역)가 조민수(닥터 백 역)의 동생인 중년여성을 찾아가면서 막을 내린다.
'마녀' 끝장면에는 김다미 이후 만들어진 인간병기로 추정되는 여성이 나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갑작스럽게 등장한 김다미를 경계하는 중에 조민수 동생은 "아니야, 엄만 괜찮아"라는 대사를 내뱉으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마녀2는 2020년 촬영을 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세사람이 나올지 않을까 사람들은 추측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