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google_ad_client: "ca-pub-2499025553917443", enable_page_level_ads: true }); time traveler :: '기생충' 태그의 글 목록

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세계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칸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개봉을 했습니다.

기생충은 개봉 전 부터 많은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영화의 장르조차 짐작하지 못했던 영화입니다.

영화 기생충은 두 번의 장르 변화가 있습니다. 초반 1시간

동안은 완벽한 블랙 코미디 영화이고 영화의 톤도 정말 즐겁게 웃으면서 관람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영화내에서 어떤 시점을 계기로 영화의 장르는 서스펜스 영화로 바뀌게 됩니다. 초반부터 영화는 이런 변화를 위해 정말 영리하게 서스펜스를 쌓아 가다가 상상도 못하는 시점에서 터트리고 또 터트립니다. 반전이 있는 결말이고 중간중간 은유도 많이 함유되어 있고 특히 한국 사회를 한 없이 현실적으로 관통하는 메시지가 영화의 중간중간 관객을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습니다. 러닝 타임이 짧은 영화는 아니지만 단1초도 관객이 다른 생각을 못하게 긴장감과 웃음 흥미로운 이야기를 반복하며 관객의 긴장감을 조였다가 풀었다를 끝까지 반복합니다. 덕분에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영화를 관람하게 되고 최근 관람한 영화중에 이렇게 영화의 힘을 

강하게 느꼈던 적은 없었습니다. 배우들의 대사가 정말 맛이있다고 해야 할까요? 사람을 말로 구슬리는 장면이 진짜 기깔납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정말 좋아요 저는 조여정씨의 연기가 정말 기억에 남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조여정씨를 이야기하면 노출과 몸매가 좋은 배우로 기억하시겠지만 고소영씨의 복귀작으로 화제가 되었던 완벽한 아내에서 연기로 드라마를 씹어 드셨죠?

기생충에서도 정말 좋은 연기를 보여주십니다.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박소담 이외에 장혜진 씨나 이정은 씨는 어떻게 보면 조금 더 이름 있는 배우가 맡아서 화제를 모을 수도 있는 배역이지만 이 두분은 왜 자신들이 이 배역을 맡았는지를 영화에서 보여줍니다.

모든 배역들이 함께 후반을 향해 달려가면서 연기력으로 서스펜스를 하나씩 쌓아가는데 영화를 전부 관람하고 나서 곱씹어 보면 누구 하나 빠지지 않는 캐릭터라는 걸 알게 되실 겁니다. 제가 영화를 보면 배역의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해서 영화 중간에 약간이라도 비중이 작았던 인물이 언급되면 그 사람이 누구였더라?

하고기억을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영화를 관람하기 전에 배역의 이름을 어느 정도 기억하고 들어가는 데요.

기생충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등장인물이 완벽하게 자신의 색깔을 표현하고 있고 대사나 이름도 정확하게 들립니다. 간혹 자막이 없는 영화에서 한국말인데도 못 알아듣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영화에서는 단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습니다. 15세 관람가인데 노출은 없지만 자녀와 함께 관람하신다면 아주 조금 민망할 수도 있는 부부끼리 할 수 있는 애정행위장면이 있고 살짝 놀랄 수도 있는 잔인한 장면도 있지만 15세 등급에는 아주 적절한 수위니까 참고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남녀노소를 떠나 모두가 관람 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은유와 설정

영화에서 기택(송강호)의 가족은 계속해서 계단을 올라갔다가 내려오기를 반복합니다.

대부분 올라갈때는 기택의 가족이

세상 밖으로 나올때 가 아니면 박 사장(이선균)의 집으로 향할 때입니다.

반대로 내려오는 장면은 무거운 음악과 어두운 분위기이고 항상 그 목적지는 기택(송강호)의 반지하 집입니다. 이렇게 기생충은 정말 간단한 장치로 상승과 하강을 통해서 괴상하고 신

랄하게 계급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표현합니다.

계단을 통해 나온 기택의 집은 좁고 길게 이어진 골목이 기다리고 있고

박 사장의 집도 좁고 길게 이어진 골목을 지나서야 화려한 저택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이 골목 장면도 교차적으로 보여주면서 감독의 의도를 관객에게 전해줍니다.

거실에서 볼 수 있는 넓은 정원이 있는 박 사장(이선균)의 집

반지하 거실에서 볼 수 있는 공터가 보이는 기택(송강호)의 집 

매일 저녁밥을 먹다가 기택의 집 창문에서는 노상방뇨를 하는 술주정꾼을 쫓아내기

바쁘지만 당연히 박 사장의 집에서는 이런 못 볼 꼴을 볼일이 없죠?

하지만 사실 박 사장(이선균)의 집에는 매일 그들 몰래 똥 오줌 싸가면서 음식까지 몰래 먹는 바퀴벌레 같은 아니 기생충 같은 사람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기택의 아들 기우(최우식)는 친구(박서준)의 도움으로 박사장의 집에 고액과외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기택의 가족은 기생충처럼 이들 가족에게 달라붙어 필요없는 운전기사와 가정부아줌마(이정은)를 잘라내고 그 자리에 기택의 가족들이 자리잡게 됩니다.

여기서 보여지는 가족들 간의 호흡과 말만으로 박 사장(이선균)과

그의 아내 연교(조여정)를 구슬리는 장면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마치 기택의 가족이 무슨 사회적으로 성공을 하는 거처럼 대기업 높은 자리에 취업하는 듯한 기분이 들며 이들의 성공과 함께 저도 즐거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박 사장의 가족이 다송(박사장 아들)의 생일파티를 위해 집을 비우는 날 기택의 가족은 박사장의 집에서 파티를 하게 됩니다. 이때까지 영화는 블랙코미디 같은 장르를 유지하다가 여기서 비가 내리면서 서스펜스 장르로 방향을 틀어 버립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이때의 전환을 위해 영화는 초반부터 계속해서 불안함을 쌓아 왔습니다.

기택은 박 사장의 차를 운전하면서 시도 때도 없이 뒤

를 돌아보며 이야기하고 금방이라도 사고가 날거 같은 불안감을 조성하지만

이 불안감은 교통사고가 아닌 다른 것을 위한 불안감입니다.

기우는 박 사장의 딸 다혜와 비밀연애를 하고 있고

기정(박소담)과 기우의 학력 그리고 이들이 가족이라는 거짓이 

들키지 않게 이들은 아슬아슬한 기생을 하며 언제 들킬지 모르는 불안감을 조성해 왔습니다. 

영화가 중반을 넘어가면서 기택의 가족은 자신들 이외에

또 다른 기생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영화의 제목이 기생충이다 보니까 영화에서 언급되고 보여지는 벌레들이 많이 있습니다. 초반에는 꼽들이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 기택의 집에서는 바퀴벌레가 있었고 박 사장의 집에는 바퀴벌레가 아닌 문광의 남편이 기생충 처럼 

기생하고 살고 있습니다. 잠시 문광(이정은,가정부아줌마)의 남편 이야기를 하자면

문광의 남편은 대만 카스테라 사업을 하다가

망해서 사채업자에게 쫓겨 다니다가

문광이 가정부로 일하고 있는 박사장의 집 숨겨진 지하 창고에 

숨어서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신은 이 지하가 편하다며 이곳에서 태어난 거 같다고 말하는 

문광의 남편은 박 사장을 위해 조명등을 타이밍에 맞게 켜주고

박 사장의 사진을 벽에 붙여놓고 찬양을 하는 등 

그가 이 집에 존재하고 있는 쓸데없는 존재의 의미를 상기시켜줍니다.

그리고 문광의 남편이 살고 있는 지하 창고의 구석구석 그가 어떻게 살았는지 카메라가

여기저기 비쳐주는 장면이 있는데 여기서 그가 사용한 콘돔을 모아두었던 장면이 있습니다.

여기서 비춰지는 건 그 장면 이후 박사장(이선균)과 연교(조여정)가 소파에서 애정신을 나누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들의 성생활과 문광의남편의

성생활은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문광의 남편은 콘돔을 써가며

그 지하방에서 성생활을 하는 반면 박사장부부는 소파에서 여유롭게 애정을 나눕니다. 

그리고 연교는 거기에 마약을 사달라며 남편에게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여기서 그들은 

더 많은 쾌락을 누릴 수 있는 여유가 느껴지며 애 낳을까봐 콘돔껴가며 지하창고에서 

성생활 하는 문광의 남편과 비교가 되는 걸 보며 성생활

하나의 빈부격차가 보이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스 부호로 박 사장의 아들에게 어떤 신호를 보내는데 이때 다송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는 영화에 나오니 않네요 아무튼 그가 살고 있는 지하는 기택의 집보다 더욱 많은 계단을 내려가야 하고 그의 몸에서도 기택의 가족처럼 지울 수 없는 지하의 냄새가 깊게 묻어있습니다.

기택은 이곳을 처음 봤을때 이런 곳에서 어떻게 사람이 살수 있냐며

놀라지만 기택의 집에서 홍수가 났을 때 

교차적으로 보여주는 문광의 남편이 살고 있는 자하와 홍수로 물이 가슴까지 불어있는 기택의

집안 풍경은 관객들에게 많은 생각이 들게 합니다.

계획보다 빨리 돌아온 박 사장의 가족을 피해 어두운 곳으로 도망을

다니는 기택의 가족들은 이들이 사람인지 바퀴벌레인지 구분이 가지않는

아이러니함을 보여줍니다. 

이런 은유적인 표현은 인물들에게서도 볼 수 있습니다.

박 사장은 기택의 냄새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연교도 박 사장에게 냄새 이야기를 들은 뒤 역시 민감하게 반응을 합니다. 

다혜는 유일하게 기택의 가족중에 기우를 가장 사람답게 대하였고

기우를 사랑하기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송은 인디언 덕후이며 컵 스카우트 단원이라고 나옵니다.

부유한 백인 집안 아이들의 상징과 같은 컵 스카우트 

미국의 개척시대 때 기득권 층에게 살해당하고 쫓겨났던 인디언들

봉준호감독의 디테일한 설정들에 다시 한 번 감탄이 나오는 순간이었습니다. 

 

#결말

핸드폰도 잘리고 와이파이가 터지지 않으며 연락도 할 수 없는 기택의 가족이지만 

이들은 자신들의 가난에 대하여 단 한 번도 불만을 표하지 않습니다. 

그런 이들에게 애물단지 같은 선물이 들어오는데

기우의 친구(박서준)가 선물한 재물과 부를 가져온다는 

산수경석입니다. 충숙은 나중에 이 산수경석을 화장실에서 열심히 닦고 있었고 

나중에 홍수가 났을 때 자신의 소중한 것들을 들고 나오는

주민들처럼 가족 중 유일하게 꿈이 있고

희망을 꿈꾸는 기우는 산수 경석을 들고 나옵니다.

이때 기우는 처음으로 집으로 향하는 계단을 내려가며

자신의 위치에 환멸을 느낀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매번 집 앞에서 노상방뇨를 하는 사람에게

강하게 경고 한번 하지 않았던 기우이지만 기택에게 지하에 

묶어놓은 사람들을 어떻게 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기택이

아무계획이 없다는 걸 알고 처음으로 직접 돌을 들고 나서게 됩니다.

이선균은 영화에서 계속 선에 대하여 이야기합니다. 서로간에 선을 넘으면 안된다면서

서로에 대한 존중에 대하여 이야기합니다.

저는 봉준호 감독이 냄새를 이것에 대한 은유로 사용했다고 해석했습니다.

지하에 살았던 사람에게만 나는 특이한 냄새 불쾌하거나

심각한 것은 아니지만 알 수 없는 쾌쾌한 냄새 

그래서 마지막 이선균의 혐오감 표출에 기택은 참지 못하고 살인을 저지른 것 같습니다.

바퀴벌레와 사람은 서로에게 혐오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기택이 박 사장을 죽이기 전 박 사장이 문광의 남편을 보고 표출했던 

혐오감 기택의 입장에서는 이때 바퀴벌레와 사람처럼

박 사장에게도 똑같은 혐오감을 느꼈을 겁니다.

영화의 마지막에는 기택의 모스부호를 보고 이제는

더이상 기생충이 아닌 숙주로 살아가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박사장이 살던 집을 사겠다는 허황된 포부를 밝히며 영화는 마무리 됩니다.

기생충 영화에는 정말 많은 메타포와 여러가지 표현이 숨어 있습니다.

그래서 해석의 방향도 다양하게 할 수 있고 이런

해석에 대한 감상도 다양하게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기생충의 설정과 장치들은 완벽하다고 까지 느껴질

정도로 짜임새 있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런 짜임새들은 무의식적으로 느끼고 있었거나 알고 있던 것들을 세포위로 끄집어 냈다고 표현하는게 잘 맞지않을까 싶습니다. 

 

 

Posted by heffyend0203
|

2000년 춘향뎐

춘향뎐(春香傳)은 2000년 1월 29일 개봉한 영화이다. 제53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 되었고 영화감독은 임권택 영화감독이다. 조상현의 판소리(고수 김명환)를 배경으로 춘향전을 영화화하였으며 조선시대 고전인 춘향전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대중들의 평가는 작품의 평가보다는 당시 16세이던 여주인공 이효정에게 전라 노출신을 찍은 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평가가 많다. 청소년에 대해서 노출신을 감행했다는 것에 대해 임권택 감독을 윤리적으로 비난하는 것이다. 이 같은 일은 영화 길소뜸에서 노출신을 당시 중2 였던 배우 이상아 에게 강제적으로 찍게 했다는 것에 대해서도 드러난다.

 

2002년 취화선

조선 후기의 화가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1843~1897)의 삶을 영화화한 작품

감독 :임권택

출연 :최민식,안성기,유호정

각본 :임권택,김용옥

촬영 :정일성

음악: 김영동

2002년 5월 26일 제55회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

한국영화 최초 칸영화제 장편 경쟁부문 수상작

취화선은 세속적인 삶을 초월한 천재화가를 '술에 취해 그림을 그리는 신선'이라고 표현한 것임

 

2004년 올드보이

올드보이는 2003년에 개봉했고 박찬욱씨가 감독한 영화이다. 주연 배우로는 최민식,유지태,강혜정이 주연을 맡았다.

일본 만화 올드보이의 설정을 기반으로 15년간 이유도 모른체 사설감옥에서 누군가에게 납치되어 감금된 남자가 자신이 감금된 이유를 쫓는 과정을 그렸다. 2004년 칸 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고

복수는 나의 것, 친절한 금자씨와 함께 박찬욱의 복수 3부삼으로 불린 영화이다.

 

2004년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홍상수 감독이 연출한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는

여주인공 선화와 두 남자간의 삼각관계에서 두 남자는 선화와 어떤 미래는 꿈꿨고 오랜 시간 후 다시 만 난 선화와 두 남자는 선화의 미래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해서 얘기하며 꿈과 현실의 관계에 관해 그리고 사랑의 환상에 대하여 우리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화이다.  

제60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

프랑스에서 개봉되어 한 달여 간 5만 명의 관객을 동원

 

2005년 극장전

홍상수 감독의 여섯번째 장편영화로 2005년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에 이어 2년연속 칸영화제 경쟁부문의 진출했다.

 

 

 

2007년 밀양

이창동 감독이 제작,각본,연출까지 한 작품으로 1985년에 발표한 이청준의 단편소설 "벌레이야기"원작이다. 세상을 떠난 남편의 고향 밀양으로 와서 피아노 선생으로 삶을 살다가 자신의 하나뿐인 아들을 잃고 상심에 빠진 여성이 신, 절대자, 종교와 맞닥 뜨리며 그것들이 해결하지 못하는 고통과 갈등을 심도 있게 표현한 이야기이다. 

 

 

2007년 숨

숨 은 2007년에 개봉하고 김기덕 감독이 연출한 영화이다 출연자로는 장첸, 박지아, 하정우가 출연했다. 김기덕 얘는 감옥에 안가나?

 

2009년 박쥐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영화로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싱을 수상하였다. 영화는 뱀파이어가 된 신부가 친구의 아내를 탐하고 그리고 친구의 아내도 뱀파이어로 만들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10년 하녀

하녀는 임상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장르는 스릴러이다. 1960년에 발표한 영화 하녀를 리메이크 한 것이다. 2010년 칸 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고 배우로는 전도연, 이정재, 서우, 윤여정이 주연을 맡았다.

 

2010년 시

"시"는 이창동 감독의 5번째 연출작이다. 칸 영화제 각본상을 포함하여 한국과 해외에서 17개의 상을 수상했다. 시를 쓸 수 없는 가혹한 상황에서 시를 쓰려고 하는 여인의 모습에 관객은 가슴에 멍이 생긴다. 

2012년 돈의 맛

 

임상수 감독의 연출작으로 칸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이다. 돈의 대한 탐욕을 섹스와 폭력으로 적나라하게 표현했다.

 

 

2012년 다른 나라에서

다른 나라에서 는 홍상수 감독의 2012년 발표된 영화이다. 영화는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프랑스의 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연기한 '안느'라는 이름을 가진 서로 다른 세 여인의 세 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2016년 아가씨

박찬욱 감독의 10번째 장편 영화. 
세라 워터스의 스릴러 소설인 핑거스미스가 원작, 시대를 일제강점기 시대로 각색, 출연배우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 조연으로 김해숙, 문소리.2016년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됨.

변태 친일파 아작내는 영화.

 

2017년 옥자

 

옥자, 봉준호가 감독, 각본을 맡았으며 모험 영화이다. 존 론슨이 공동 각본가로 참여. 이 영화는 사연 많은 동물과 소녀의 뜨거운 우정, 그리고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둘의 모험을 그린 작품. 출연배우로는 안서현, 틸다 스윈턴, 제이크 질런홀, 폴 다노, 스티븐 연, 릴리 콜린스, 데번 보스틱, 변희봉과 셜리 헨더슨 그리고 최우식 출연. 개인적인 스포는 자연을 사랑하자.

2017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2017년 그 후

 

그 후 는 2017년 개봉한 드라마 영화임. 홍상수가 감독과 각본을 맡았고, 2017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이다.

 

 

2018년 버닝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헛간을 태우다"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버닝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 온 세 젊은이 종수, 벤, 해미의 만남과 이들 사이에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영화이다.

제71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 수상

 

2019년 기생충

기생충 2019년에 블랙 코미디 서스펜스 영화. 감독 봉준호 출연배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장혜진, 최우식, 박소담. 

제72회 칸 영화제(2019) 황금종려상 수상작.

아직 안봤는데.

 

 

Posted by heffyend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