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을 달려온 mcu에 인피니트 역사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으로 마무리 되었고
아이언맨의 사망과 캡틴 아메리카의 은퇴로
마블 페이즈3가 종료 되었습니다.
하자민 아쉬워 할 것 없습니다. 마블은 이게 끝이 아닙니다.
향후 마블의 시리즈들을 총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케빈파이기는 얼마전 인터뷰에서 이렇게 얘기 했습니다.
당신이 죽을 때까지 mcu는 끝나지 않을 것이다.
그의 말대로 마블페이즈4는
2020년 이후 개봉예정인 블랙위도우, 이터널스, 닥터스트레인지2, 블랙팬서2, 갤럭시오브 가디언스3,샹치가 있고 그리고 앤트맨3,캡틴마블2 스파이더맨3 토르4 등 많은 mcu 영화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 블랙위도우 blackwidow
블랙위도우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안타깝게 보르미르 행성에서
자신을 희생했기 때문에 현재의 이야기가 아닌 과거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인데요.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언급이 됐던 레드룸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부다페스트 작전등의 이야기를 다룰
듯이 보입니다.참고로 아이언맨 1편에서 토니회사의 "오베디아 스탠"이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2.이터널스
이터널스는 배우 마동석씨가 나올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뭐 아직 캐스팅 확정 소식은 없는데 수현씨에 이어 mcu에서 꼭 한 번 보고싶네요.
이터널스는 셀레스티얼에 의해 유전자가 변형된 종족 입니다.
오랜시간 여러장소에서 활동한 장수 종족이기때문에 폭넓은 영화소재로 사용가능합니다.
mcu의 세계관 타노스의 과거, 지구의 기원등 주제또한 다양하기 때문에 앞으로 여러 영화편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우주의 관한 이야기는 가오갤이 맏았었는데 이터널스가 그 짐을 덜어줄 것 같기도 하고요.
3. 블랙팬서2
블랙팬서1 에서 킬몽거의 도전을 잘 받아내고(?) 왕좌를 지킨 티찰라는
후속편에서는 인근국가의 공주와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추가적으로 마블의 물맨(아쿠아맨) 네이머가 출현 할 수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데요.
엔드게임에서 오코예가 언급한 대서양 해저지진에 대해서 얘기 한 부분에서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 대사가 네이머가 등장하는 거 아니냐 라는 근거가 되고있고,
그것에 대해 케빈 파이기는 "그럴 수 있다" 라는 애매한 답변만 내놓은 상황인데요.
과거에 케빈파이기는 네이머에 대해 어느정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네이머의 등장은 시간과 방법의 문제라고 말한 적도 있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얘기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언맨에서는 네이머의 나라 아틀란티스의 위치가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네이머의 대한 떡밥은 한 가지 더 있었는데, 윈터솔저에서 캡틴이 초반 임무를 수행하던 배가 "레무리안 스타"입니다.
코믹스에서 레무리안은 아틀란티스의 라이벌 국가로 등장합니다.
하지만 마블에서 네이머가 나올려면 한 가지 장애물을 넘어야 하는 데요.
네이머의 배급권이 유니버셜에 있다는 겁니다.
헐크의 배급권도 유니버셜에 있어서 독립영화보다는 다른 영화에 출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네이머 역시 독립영화보다는 블랙팬서편에 반대편 앙숙으로 등장하지 안을까 싶네요
채드윅 보스만은 마블과 5편의 영화계약을 했는데, 계약상 이제 블랙팬서2만 남겨놓은 상황입니다.
티찰라가 먼지가 되어 공석으로 남겨졌었던 와칸다의 왕좌가 다시 티찰라가 돌아와
와칸다 정치권이 어떻게 돌아갈지 블랙팬서2의 볼거리중에 하나가 되겠네요.
4.닥터스트레인지2
마블이 준비하는 4번째 영화는 닥터 스트레인지2 입니다.
재밌는 사실은 닥터스트레인지2 역시 네이머와 엮여있다는 소문이 돈다는 겁니다.
근거는 스콧데릭슨 감독의 트위터에서 네이머와 관련된 트윗을 날린 후 황급히 지운 것에서 발견 됩니다.
그리고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에서는 피터가 닥터스트레인지의 행방을 물었고 마리아힐로 변했던 소렌은 바쁘다고 대답을 한 것에서도 추측할 수 있습니다.
닥스는 아마 네이머 상대하느라 바빴다고 추측해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여하튼 마블이 전체적으로 어떤 영화에서든지 네이머를 투입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는 닥스 1편에서
모르도가 변절해 2편에서 빌런으로 나올 시나리오가 가장 유력합니다.
5.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토르가 합류하면서 부터 할 이야기가 많아졌습니다.
바로 어제 기사에서 봤는데 토르4가 확정이 되었다는 군요.
이 사실로 봤을 때 토르의 얘기까지 여러 시나리오로 확장 가능하고요.
그리고 엔드게임 이후 현재의 가모라는 죽었지만 과거의 가모라가
현재로 오면서 그녀의 행방과 관련되서 이야기를 꾸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오갤2 쿠키영상에서 언급된 금색으로 치장한 소버린제국에 아담워록에 대한
이야기도 나올 수 있고요.
그리고 우리 록키형님 실베스타 스탤론이 이끄는 "라바져스"이야기도 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이야기를 다 마칠려면 아마도 여러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런 가오갤은 이터널스와 함께 우주적 스케일로
놀기 때문에 향후 멀티버스(다중우주)와 관련된 이야기는 가오갤에서 나오지 않을 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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