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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9.07.09 한국액션영화 내맘대로 top5
  2. 2019.06.20 부당거래 관람 후기

5위 아라한 장풍 대작전

경찰순경 상환은 경찰임에도 불구하고 깡패에게 맞아터지고 친구들에게도 딱히 인기도 없고 엄마한테도 무시당하는 

마음만은 착한 순경이다. 그 순경이 깡패에게 맞아 터진이후 무술 좀 배우겠다고 도장에 찾아가서 무술을 익히면서 

자신이 전설속에 내려져 오는 마루치 임을 깨닫고 세상을 구하고 자신의 본 모습을 펼쳐나가는 영화이다.

4위 아저씨

전직 특수부대 출신에 정보부요원이었던 태식이 어느 날 아내를 테러범에게 잃고 난 후

퇴직해 전당포에서 살아가던 중 자기집에 찾아오던 어린 꼬마소미가 납치되면서 

소미를 찾아나서는 데 그 과정에서 펼쳐지는 액션이 감탄을 자아낸다.

3위 짝패

2005년 온성에서 고향친구 왕재가 죽었다는 소식에 태수(정두홍)가 고향을 찾는다.

태수가 죽은 이유에 대해서 의문을 품고 동네 동생 석환(류승완)과 함께 뒤를 께 던 중에 

고향친구 필호(이범수)가 연관되 있다는 걸 발견하고 수사를 하던 중에 필호의 사주를 받은

동네 깡패들이 태수와 석환을 공격하는데 그 과정중에 펼쳐지는 액션이 훌륭하다.

2위 친구

준석(유오성), 동수(장동건), 상택(서태화), 중호(정운택) 이 네 사람은 초딩때부터 친구이다. 이 친구 네 명 이 고등학교를 거쳐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많은 갈등을 겪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펼쳐지는 액션은

멋지고 현란하다기 보다는 무섭고 묵직하고 살벌하다는 느낌을 준다. 아 역시 싸움은 기술이 아니라 기싸움이구나를 느끼게 해주는 영화이다.

 

1위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대한민국 액션영화의 한 획을 그 은 작품으로 우리나라 액션영화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전과 후로 나뉜다는 말이나올 정도로 훌륭한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줄거리는 마약상(송영창)을 살해한 장성민(안성기)을 쫓는 형사들의 이야기를 담았고 형사 역할에는 박중훈, 장동건이 맡았다. 줄거리는 단순하다. 살인범 장성민을 쫓는 스릴러 영화이다. 하지만 영화에서 보여준 다양한 촬영기법을 통한 역동적이고 현란한 영상은 액션영화의 품격을 올리는 데 이바지 했다.

 

 

 

 

 

 

 

 

 

 

 

 

 

 

 

 

 

 

Posted by heffyend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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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 사건이 일어납니다.

근데 연쇄 살인범은 잡히지 않고 사회는 불안과 혼란으로 

들끊게 되죠.

그렇게 되자 대통령까지 나서서 

빨리 연쇄살인범을 잡으라고 지시하는 상황까지 오게 됩니다.

그러자 경찰은 범인을 잡는게 아니라 

범인을 만들게 되는 부정한 상황까지 오게 됩니다.

이 사건을 맏게 된 형사는 최철기 형사, 황정민씨가 되고요.

그리고 그와 얽히게 되는 사람이 있는 데 그는 검사 주양, 

류승범씨죠. 둘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부당한 거래를 시작합니다.

최철기라는 사람은 광역수사대 에이스로써 

열심히 일하고 대충받아먹는 경찰이죠

열심히 일을 하고 있음에도 

번번히 경찰대 후배들에게 승진자리에 밀리고 있죠

그때 연쇄살인범 사건을 맏아보지 않겠느냐는 제안, 아니

강제로 떠맡게 됩니다. 

물론 앞에서 말했듯이 범인을 잡는게 아니라 만드는 겁니다.

검사 주양은 스폰서를 끼고 있는 아주 부도덕한 검사입니다.

최철기가 잡은 태경회장을 약식명령으로 퉁쳐버리고 돈 받아 먹는 그런 인간이죠.

최철기는 이동석이라는 놈을 고르고 골라 범인을 만드는 데

거기에 해동 장석구(유해진)에 도움을 받습니다.

해동 장석구는 최철기에 부탁받아주고 

그리고 최철기의 비리를 모으고 모아 본인에 이득을 취하려고 합니다.

이득은 빌딩하나 얻는 건데

그거 때문에 검사 주양 스폰서(태경회장)하고 사이가 않좋죠.

영화는 그렇게 흘러가다가 최철기는 검사주양에게 범인을 잡은게 아니라 만들었다는 

꼬투리를 잡히게 됩니다. 

'검사주양은 본인의 스폰서 태경회장이 유해진의 의해 죽게되고 그 장면이 녹화되고

사진 찍히고 난리도 아닙니다. 

이 모든것이 후반부로 갈수록 정리가 됩니다.

최절기는 본인의 약점을 쥐고 있는 유해진을 유해진부하를 통해

제끼고요(죽임)

그 과정에서 마동석이 부당거래를 알게된 마동석은 최철기를 말리다고 
죽게됩니다.

길고 길게 썼는 데 개인적으로 저의 영화의 감상평은 10점 만점에 8.5를 주고 싶습니다.

영화의 구조는 짜임새 있고, 긴박하고 스릴있고 아주 재미있습니다.

그 당시 대한민국 사회를 비판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죠.

그냥 세상이 엿같고 어쩌구 저쩌구 궁시렁 궁시렁 거리지도 않죠.

그냥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죠. 

그리고 의도된거는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만은 그 당시 실제로 스폰서 검사 사건이 터져서

이슈가 되서 그런지 현실적으로 더 다가 왔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왜 점수에서 1.5점을 뺏냐면 마지막 장면이 아쉽습니다.

마지막에 마동석이 죽게됩에 따라 공동묘지에 가서 최철기는 울면서 미안해합니다.

그 장면은 관객과의 타협이지 않나 생각 되고요. 

저 순간에 나도 울어야되나? 손발이 오그라 드는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차갑게 밀어부치는 게 더 괜찮지 않았나 아쉬움이 들기도 하고요.

 

Posted by heffyend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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