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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CJ엔터테인먼트, 영화사 비단길

감독: 손용호, 출연: 마동석,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

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개봉 9월 예정

드라마 "나쁜 녀석들"이 영화로 돌아온다. 영화채널

OCN에서 2014년 제작한 드라마 "나쁜녀석들"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영화제목은 "나쁜녀석들: 더 무비"이다.

‘강력 범죄를 저지른 이들이 더 나쁜 악을 소탕한다’는 원작드라마의 이러한 설정은 당시 시청자들로 하여금 흥미로움과 

신선한 재미를 느끼게 해줬다. 그리고 김상중, 마동석 같은 선 굵은 연기자들이 영화의 큰 시너지 역할을 해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기도 했다.

특수범죄수사과의 설계자 오구탁(김상중)

행동대장 박웅철(마동석)

이 두명은 드라마의 이어 영화에서도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새로 합류한

사기 전과 5범의 곽노순(김아중)

폭행 치사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된 경찰 고유성(장기용)

김아중,장기용 이 둘은 전작의 익숙함의 더한 새로운 캐릭터들로

영화로써의 또 다른 시작과 흥미를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특수범죄수사과

영화의 스토리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 특수범죄수사과의 이 4명이 사라진 범죄자들을 잡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려냈고

나쁜놈들이 더 나쁜 놈들을 잡는다는 설정을

드라마에서 보다도 더 리얼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시리즈와 연관성, 새로운 인물의 합류, 영화로써의 특성을 어떻게 살려낼지 많이 기대가 된다.

Posted by heffyend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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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리의 마블리 마동석이 마블영화 이터널즈의 길가메쉬 역할로 참석이 공식 확정되었습니다.

케빈 파이기와 다른 감독들 그리고 배우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 마동석의 모습을 보니 이제 정말 실감이 나는데요.

그 외에 토르4에 대한 소식도 있습니다. 마블과 나탈리 포트만의 관계가 잘 풀린 것 인지 그녀가 엄청난 역할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거기에 블레이드에 대한 소식도 있습니다. 새로운 블레이드로 마허샬라 알리가 활약하게 되면

잘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말들이 돌았는데 실제 캐스팅이 확정되었습니다.

이 로고들은 앞으로 나올 마블영화들과 드라마들의 공식 로고입니다.

이 외에도 판타스틱4,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블랙팬서2, 캡틴마블2 에 대한 제작 발표도 있었습니다.

공식 확정된 마블페이즈4 10편의 주요 캐스칭과 정보 발표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1.토르 러브 & 썬더 2021년 11월 개봉

각본과 감독으로 "토르:라그라로크"의 타이카 와이티티가 돌아옵니다.

여전히 토르는 크리스 햄스워스가 이어 나가게 되며 발키리의 테사톰슨, 제인 포스터의 나탈리 포트만 또한 돌아오는데 나탈리 포트만과 마블의 관계가 좋아졌다면 엔드게임 이후 토르도 아스가르드의 왕이라는 신분을 내려놓고 

자신만의 인생을 찾아 나선 지금, 토르와 제인 포스터가 사랑을 이어가기 가장 좋은 타이밍이 아닐 까 싶습니다.

한때 토르와 썸을 타는 것처럼 보였던 발키리는 자신의 성 정체성에 의문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라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나탈리 포트만은 토르1,2편에서 연인인 제인포스터로 나왔지만 이후 출연이 중단되며서 영화속에선 토르와 결별한 것으로 나온바 있는데요. 하지만 이번에 돌아오는 것으로 보아 마블과 나탈리 포트만과의 관계가 원만히 잘 해결된것으로 보이며 토르와도 재회하게 될 듯합니다. 그녀가 맡을 역할은 토르의 여자 버전인 쉬토르라고 합니다.

천둥의 여신 쉬토르는 코믹스에서는 암 투병중인 제인 포스터 였는데 원조 토르가 묠니르의 주인으로서의 자격을 잃었을 때 홀연히 나타나 묠니르를 들어올려 활약한 바 있습니다. 쉬토르는 mcu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자 버전으로 바뀐 캐릭터인데 과연 어떻개 표현될 것인지 기대 가 됩니다.

그리고 토르 러브 앤 썬더의 전반적인 스토리는 코믹스 마이티 토르와 관련된 내용을 다룬다고 합니다.

코믹스를 본적이 없어서 이해할려면 코믹스 만화를 봐야되나 고민이 되는데 그냥 마블영화나 보는게 좋겠죠?

2.블랙위도우 2020 5월1일 개봉

감독은 영화 "로어'로 2013년 독일 영화상 작품상 부문에서 동상을 받은 케이트 쇼트랜드가 맡았으며

각본은 타이머, 올라프의 겨울왕국등의 각본을 맡은 잭 쉐퍼와 

엘리노어 릭비 시리즈의 각본, 감독을 맡았던 네드 벤슨이 맡게 되었습니다.

스칼렛 요한슨이 블랙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로 역시 등장하며 2대 블랙위도우가 될 것으로 보이는 

옐레나 벨로바에 플로렌스 퓨가 출연합니다. 플로렌스 퓨는 얼마 전 후기로 올렸던 미드소마의 여주인공으로 나오기도 했는요. 이번에도 비중있는 역할로 나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극중 이름 알렉시라는 캐릭터로 데이비드 하버가 나오고 이 사람은 고어 판타지 영화 얼마 전 후기를 올려던 헬보이에 헬보이입니다. 그리고 멜리나라는 캐릭터로 레이첼 와이즈, 메이슨이라는 캐릭터로 O.T 패그벤레이가 등장합니다.

배경 스토리는 시빌워 시점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합니다. 특히 블랙위도우 영화는 짧은 풋티지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이 영상에서는 오랜만에 부다페스트에서 만난 나타샤 로마노프와 옐라나 벨로바가 원터솔져에서 나온 것처럼 멋진 격투를 보여주고 재회의 기쁨을 나누는 장면, 악당 태스크 마스터와 맞닥뜨리는 장면에 대한 묘사가 있습니다. 원터솔져 같은 느낌의 격투씬에 미션임파서블 같은 오토바이 추격씬이 나온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너무 길다 보니 다음시간에 따로 얘기를 하도록 하죠.

 

3.이터널스 2020년 11월 6일 개봉

이터널스는 마블의 세계관에서 인류의 진화과정 중 전능한 능력을 가진 셀레스티얼 들의 개입으로 생겨난 호모 이모탈리스라는 이름의 초인족입니다. 타노스와 같은 동족들인데요.

지금까지 알려진 대로 클로이 자오가 감독을 맡고 각본은 매튜k.피르포와 라이언 피르포가 담당 한다고 하는데요.

테나를 맡은 안젤리나 졸리, 이가리스 역을 맡은 리차드 매든, 에이작을 맡은 셀마 헤이엑 같은 걸출한 배우들 사이로 우리의 자랑스런 마블리, 마동석이 보입니다, 미국에서도 터프가이 등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마동석은 인터뷰에서 자신이 맡은 길가메쉬의 파워를 보여주고 싶어 못 견디겠다고 했습니다.

길가메쉬와 헐크 둘 중 누가 더 강한지 묻자 마크 러팔로가 왔는지 살피더니 길가메쉬가 더 세다고 재치있게 답했는데요. 한국 남자배우 최초의 mcu출연이라 감회가 남다른데 사실 그는 미국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미국에 살면서 파이터들의 트레이닝을 하기도 했기 때문에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그가 맡은 길가메쉬라는 캐릭터는 코믹스에서는 헤라클레스와 혼동되기도 했던 헤라클레스의 친구이자

이네이아스, 다윗등의 지인입니다. 인간의 역사에 너무 깊이 관여하여 주라스에 의해 감옥에 갇힌 영웅인데

다른 이름으로 삼손, 아틀라스, 베오울프가 있으며 이터널즈의 헐크 포지션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캐릭터들도 있는데 일일이 설명하기에는 너무 길고 이름만 설명하고 이터널즈도 따로 편을 만들어 

설명을 해야 될 것 같네요.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블라스토스

리아 맥휴-스프라이트

로렌 리들로프-이카리

쿠마일 난지아니-킨고

 

다른 영화들도 있는 데 너무 많아 다음편에 연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heffyend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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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악인전의 대해서 영화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개봉하기전에는 기대를 않했습니다.
그냥 살인자, 조폭, 경찰 이 직업들만 봤을 때 깔리고 깔린 영화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들여다 보니까 정말로 그랬습니다.
역시 대한민국 범죄영화는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구나. 와우!
악인전 영화리뷰 시작합니다.
악인전은 앞서 말했듯이 조폭,경찰,범죄 영화의 틀안에서 벗어나지 않는 영화입니다.
조폭캐릭터는 리더쉽있고 싸움잘하고 동생들이 잘따르고 남자 답습니다.
경찰캐릭터는 미친개 또라이 기질의 경찰입니다. 이하생략.
살인마는 그냥 미친놈입니다. 그냥 사람을 죽이고 다니죠. 뒤에 살인마의 사정들이 조금 언급이 되는데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렸을 때 아빠한테 맞았대요.
이 영화는 이 진부한 캐릭터들로 판을 짠 영화입니다. 판을 짯다고 해서 새로운 것이 있는 건 아닙니다.
경찰과 조폭이 손을 잡는다? 내부자들? 무간도? 신세계? 이 영화들은 손을 잡는 건 아니지만 하지만 비슷하다는 이미지를 떨쳐낼 수 가 없습니다.

영화는 어떤 연쇄살인마가 늘 하던 방식대로 차로 차를 들이받고 그리고 운전자가 나오면 뒤에서 칼로 찌르는 방식으로 사람을 중이던 중 어느 날 똑같이 차를 들이 받고 칼로 사람을 찌릅니다.

하지만 상대방은 조폭 두목이었고 조폭 두목

장동수는 그와 격투를 벌이죠.

살인마는 전의 담갔던 피해들과는 다른 전투력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본인도 몇대 맞고 깔에 찔리죠. 그렇게 전투를 벌이다가 살인마는 차를 타고 장동수를 들이받고 도망갑니다.

장동수는 병원에 실려가서 수술을 받습니다.

또라이 경찰 정태석은 장동수가 입원한 병원에 찾아가죠.

장동수한테 사건의 경과를 묻는데 

영화는 이들을 팀으로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지기 시작합니다.

이들은 결국 팀이 되고 살인마를 잡기 위해 서로 협조하죠.

이 와중에도 살인마는 계속 사람을 죽이고 다닙니다.

장동수는 부하들을 풀어 살인마의 차를 찾아냅니다.

여기까지의 진행에서 좀 의문이 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경찰은 아직 살인마의 티끌도 잡지 못합니다. 

조폭이 다 찾아내죠. 또 다른 희생자들 뒷수습이나 하고 있는 걸로 보이고

대한민국의 cctv가 몇대이고 블랙박스가 몇대인데 살인마 하나 못찾아내는 것도 참 이상합니다.

그리고 장동수가 굳이 힘을 들여 돈써가며 연쇄살인마를 잡는 것이 칼에 맞은게 가오가 안서서 그런 수고를 한다?

조폭세계는 그런가 보죠? 물론 칼에 맞은게 열이 받을 수는 있겠지만 영화 내에서는 과하게 개입한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습니다. 물론 그래야 영화가 진행이 되겠지만요.

결국 경찰 정태석은 살인마의 정체를 알아냅니다.

조폭이 가지고 온 자동차와 칼에서 지문을 나온 지문을 통해 발견해내죠.

정체를 알았겠다 경찰과 조폭은 열심히 살인마를 찾기 시작합니다.

온 동네 방네를 이 잡듯이 뒤지기를 시작하죠. 그런데 

그 와중에서 살인마는 여고생을 죽입니다. 장동수가 우산을 준 여학생이죠.

상당히 뜬금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살인마는 차를 들이받고 거기서 나오는 남자들을 주로 죽였거든요.

갑자기 여학생을 죽이다니 뜬금없습니다. 상황 설명도 잘 해주지 않고요.

장동수가 우산을 준 여학생은 버스에 탔는데

거기에 살인마가 있었습니다. 기가 막힌 우연인데. 차라리 자신을 열심히 찾아다니는 조폭과 경찰들에게 엿먹으라고 

일부러 죽였으면 이해라도 됩니다만 갑자기 여학생을 죽이다니 감독도 뜬금없죠.

결국에는 살인마를 찾아내고 살인마와의 차 추격전 끝에 장동수는 살인마를 찾아서 잡아갑니다.

그래서 고문과 살상을 하려고 어딘가 데려 갔는데 그걸 정확히 위치 추적한 정택석은 마동석을 차로 들이받고 살인마를 빼내갑니다. 어떡해 정확히 마동석이 거기 있는 줄 알고 들이 받았을까 궁금하지만 그냥 넘어갑시다.

영화는 이제 범인과의 심문과 소송절차의 들어갑니다. 정태석은 장동수 패거리들을 불법 게임장 영업등으로 잡아 들입니다. 그렇게 도와 줬는데 잡아가다니. 뭐 물론 장동수가 중간에 라이벌 허상도를 살인마 칼로 죽이고 살인마 짖으로 덮어 벌여서 정의 구현을 위해서 감옥에 갈만 하긴한데. 여하튼 이것은 정태수와의 대결, 영화 제목 에서처럼

악인전의 한면을 보여주는 거 아닐까요?

하지만 살인마 얘는 아직 해결이 안 됬는데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날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정태수는 장동수에게 찾아가 몇대 쳐맞고 증인으로 서달라고 부탁합니다.

마동석은 증인이 되고 결국에 살인마는 사형선고를 받고 감옥에 갑니다.

장동수도 배임, 불법게임장운영등으로 감옥에 가게 됩니다.

교도소에서 만난 장동수와 살인마는 서로 대결을

할 것처럼 눈빛을 주고 받다가 영화는 끝납니다.

 

영화에서 각각의 캐릭터는 진부한 클리세, 오버한 연기,

섞여 들어가지 못한 캐릭터 등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여배우로는 김규리가 나오는데 따로 떨어진 느낌이 없지 않아 듭니다. 섞이지 못했다는 거죠.

김무열이 연기한 정태석은 오버의 오버를 합니다. 

진부하디 진부한 이 영화는 볼만은 합니다. 적절한 액션씬

나름 긴장도 있고 자주 하는 말이지만 킬링타임용으로는 딱입니다.

다만 이야기 전개가 허술하기 짝이없고 개연성은 딱히 찾아보기 힘들다라는 점, 그리고 살인마를 비쳐줄때 무언가 사연이 있는게 대부분인데, 이 영화는 그 부분을 보여주질 않습니다. 살인마 집에 무슨 사연있는 어항도 보여주고 아빠한테 쳐맞았다는데 자세히 얘기는 안해줍니다. 어찌됐든 흔하디 흔해 빠진 영화의 클리셰들로 섞여진 영화. 왜 칸영화제 비경쟁작에 갔는 지 이해가 되지 않는 영화.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Posted by heffyend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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