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google_ad_client: "ca-pub-2499025553917443", enable_page_level_ads: true }); time traveler :: 더 보이 Brightburn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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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더 보이 라는 영화의 관람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처음에는 신선한 소재는 아니더라도 어린아이가 무적의 힘을 갖게 되고

그 힘으로 무엇을 할 지 기대되는 영화였습니다.

사춘기 소년의 불안정함

인간의 악함

인간의 힘의 대한 욕망

소년이 이것들에 적응하지고 못하고 

엇 나가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줄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했습니다.

좋은 영화가 될 수 있는 요소를 충분히 지니고 있음에도 

그것들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단순히 본인의 내 면속에 악함을 어느 순간 깨닫고 

그걸 절제하지 못하고 미친듯이 폭발하는 아주 단순한 영화입니다.

 

물론 흥미로운 소재를 갖다 붙이기는 했습니다.

외계에서 왔다는점 

아이를 바라는 한 가정집에 우주선이 떨어지면서 그 안에 있던 

아이를 양자로 삼아서 키운다는 점이 흥미로울 수 있습니다.

 

이 같은 것은 슈퍼맨에서 보여주는 설정과 비슷합니다

아니면 드래곤볼? 쫒아 했을 수도 있겠지만 흥미를 느끼기에는 충분합니다.

다른 평가는 줄거리를 얘기한 다음 하도록 하죠.

 

어느 날 아이를 바라는 한 가정집에 앞 마당에서

우주선 한 척이 떨어집니다.

드래곤볼에 손오공이 타고 온 사이즈와 비슷한 정도의

우주선에서 아이가 타고 있었고

그 아이를 본 브라이어 부부는 그 아이를 브랜드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어 양자로 삼아

자신들의 품안에서 키움니다.

그렇게 아이가 12살이 될 때까지 잘 키우던 중 

아이가 이상한 증상을 보이는 걸 발견합니다.

오밤중에 몽유병 걸린 사람 마냥 자기가 타고 온 우주선이 숨겨진 곳을 향해

서 이상한 주문을 왜우고

조금한 일에도 버럭 화를 낸다던지

집구석에서 사람 내장이 찍혀져있는 사진을 모으고 점점 행동은 이상해지죠

영화는 질질 끌지를 않습니다. 그 아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바로 보여주죠

잔디 깎는 기계가 잘 되질 않자. 기계를 한 100미터 밖으로 내 던져 버리는 괴력을 보여주죠.

그리고 그 기계에 날에 손을 넣어서 날을 부러뜨리고도 멀쩡한 손을 보여주죠.

그 이후로 아이는 자신의 힘을 깨닫기 시작합니다.

아이가 이상 행동을 보이자 부모는 브랜든에게 

사춘기 때에 이뤄지는 상담을 해줍니다.

"성의 대한 이야기" 등등 을 해주면서 브랜든이 겪고 있는 불안함을 이해시키려 하죠.

그 이후로 브랜든은 그 이야기를 듣고 학교에서 무시당하는 자신을 

유일하게 이해해주는 케이틀린 집에 찾아가죠

오밤중에. 

다음 날 케이틀린 그리고 친구들과 체육시간중 케이틀린의 의해서

넘어지는 일이 벌어집니다. 케이틀린이 손을 내밀지만 케이틀린의 손을 아작 내버리죠.

그 이후로 케이틀린의 어머니가 찾아오고

케이틀린 어머니는 브랜든을 타박하기 시작하합니다.

그 이후로 브랜든은 케이틀린이 운영하는 가게에 찾아가 그녀를 죽여버리고 맙니다.

그 이후로도 폭발하는 일이 자주 일어납니다. 상담사인 이모 집에 찾아가

상담결과를 경찰에게 알리지 말라고 협박을 하죠.  

이모 메릴리는 거절을 하고 집이나 가라고 한 마디 하지만 가질 않고 집 여기저기를 싸돌아 다니다 삼촌 노아가 온걸 발견 합니다. 노아는 브랜든을 집에 데려다 주려고 합니다. 하지만 브랜든은 그 사이 자신을 타박하는 노아를 죽여버리죠.

 

저는 여기서 영화의 밑천을 보았습니다. 

저 세상 영화가 아닌 이상 무턱대고 사람을 죽이는 영화는 그냥 고어 무비, 슬래셔 무비에 지나지 않습니다.

근데 이 영화는 그렇습니다. 자신에게 잘 해줬던 삼촌의 턱을 끔찍하게 아작내고  친구 어머니 눈에 유리가 박히게 하고 나중에는 해부까지 해서 아주 잔인하게  죽여버립니다.

영화의 치밀함이 부족해도 너무 부족합니다.

 

어찌 됬든 브랜든은 폭발의 끝을 향해 내달리기 시작합니다(끝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결국 아버지는 브랜든의 정체를 알고 사냥을 가자고 하면서 브랜든의 튀통수의 총을 쏩니다.

하지만 브랜든은 상처하나 나지않고 멀쩡 했고 더 폭발을 하게 된 브랜든은 아버지를 죽이게 됩니다.

브랜든 엄마 토니는 그 모든 사실을 알게 됩니다.

브랜든은 이제 집을 부수며 엄마를 위협합니다.

브랜든 에게도 약점은 있습니다. 자신이 타고온 우주선에 상처를 입었거든요. 그 거를 안 엄마 토니는 우주선 철 조각을 떼어내 그걸로

브랜든을 죽이려 하죠

하지만 실패 합니다. 거기에 분노한 브랜든은 엄마까지 죽이게 되고 

이 사건들을 브랜든은 비행기 추락사고로 위장해 덮어버리죠.

영화는 이렇게 끝납니다. 그 이후로 사람들을 마구 죽이고 다니는 데 크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볼 만한 좋은 영화는 아닙니다. 브랜든이라는 캐릭터를 깊이있게 다루지는 못했고,

물론 사람이 아니라 외계인 이지만

그래도 단순히 죽이고 깨부수는 게 목적이 아니라면

좀더 치밀하게 다뤘어야 합니다.

브랜든의 정체는 금방 드러 났고 복잡한 사연이 있는게 아닌 이상

영화를 새로운 내용으로 더 흥미롭게 끌고 나가 지는 못합니다.

저는 사춘기 소년의 불안정함 그로 인해 방황하는 모습과

가족과의 갈등을 잘 다뤄주기를 바랬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고 정체가 드러낸 이후에는 죽이고 죽이고 또 죽이는 일의 반복이었습니다.

90분정도에 짧은 시간이었지만 늘어진다는 인상을 지우지 못했구요. 

여러무로 아쉬운 작품이지만

그래도 시간 때우기로는 안성맞춤입니다.

머리가 복잡할 때 생각없이 보기에는 딱 좋더라고요.

물론 끔찍한 장면 나오는 거를 않 좋아 하는 분들에게는 별로이겠지만요.

저는 다음에 좋은 영화로 관람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heffyend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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