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google_ad_client: "ca-pub-2499025553917443", enable_page_level_ads: true }); time traveler :: 명탐정 피카츄 Pokemon Detective Pikachu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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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 명탐점 피카츄에 대해서 관람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처음에는 기대했던게 사실입니다. 어렸을때 포케몬스터를 보고 자라서 그런지

많은 기대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어떻게 그려질까 궁금하기고 했구요.

저는 영화를 두가지로 나누고 싶습니다.

하나는 그래픽이고 또 하나는 스토리로 나누고 싶습니다.

일단 그래픽 면에서는 굉장히 훌륭하다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만화영화에서 보여줬던것 그 이상이었죠.

귀여운 피카츄와 꼬북이 파이링 기타등등 원작만화 영화 

포켓몬스터 캐릭터들을 굉장히 잘 구현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포켓몬스터들이 주인공과 싸우고 어떨때는 도와주고

주인공들을 위해 싸우고

하는 장면들은 아마 포켓몬스터 팬들을 흥분하게 했을겁니다.

이런 장면들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것들은

바로 스토리입니다.

 

 

 

일단 스토리를 얘기 하자면

주인공 팀 굿맨은 보험사직원으로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그는 어렸을 때 포케몬트레이너를 꿈꾸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죠.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와 떨어져 살아가면서 그 꿈을 접었습니다.

어느 날 라임시티에서 아버지 해리굿맨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라임시티로 향하죠

라임시티는 포켓몬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겠끔 만들어놓은 도시입니다.

이 도시를 만들어 낸것은 하워드 클리포드 입니다.

이 사람이 병이 있었는데 포켓몬과 함께 하면서 병을 이겨냈고 그래서

이런 도시을 만들었다나. 뭐 하여튼. 여기서 포케몬들은 각자의 능력으로 

사람들을 도우면서 살고 있습니다.

팀은 요시다 경위에게 자초지종을 듣고 아버지의 집으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언론사직원인 루시를 만나게 됩니다.

거기서 아버지의 죽음에 의문이 많다는 점을 알게됩니다.

이후 아버지 방을 뒤지다가 아버지가 보관하고 있던 R세럼가스가 유출되는 일이 벌어집니다.

그때 아버지의 포켓몬인 인간말을 하는 피카츄가 나타나고 그리고 다른 한편에서 

R세럼가스를 들이마신 에이팜포켓몬이 난폭해지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하지만 에이팜들은 금방 진정이 되고 피카츄와 팀굿맨은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서 

조사하기 시작하죠.

조사하면서 마임맨을 만나 정보를 얻고

얻은 정보를 토대로 불법 지하격투장에

가서 세바스찬이라는 놈의 리자몽과 격투를 벌인 후 

세바스찬에게서 아버지가 보라색가스 R세럼이라는 것을 캐고 다녔다라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그 이후 주인공은 하워드 클리포드를 만나게 되고 

클리포드에게서 아버지가 살아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조사를 하러갔던 포켓몬 생체실험 연구소에 루시와 같이 가게되죠.

그리고 거기서 포켓몬의 끝판와 뮤츠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그 이후 흑막의 그림자가 주인공일행이 연구소에 왔다는 것을 알게 되고 실험실 몬스터들 조종해 주인공일당들과 전투를 벌이게 만들고 피카츄는 부상을 당합니다.

피카츄를 치료해주는 과정에서 뮤츠가 나타납니다. 바로 그때 흑막이 뮤츠를 잡아가게 됩니다.

피카츄와 주인공들은 역추적을 하면서 바로 이 일을 꾸며낸것은 바로 하워드 클리포드라는 것을 알아냅니다.

하워드는 인간과 포캣몬을 합쳐 인간의 진화를 계획했던 것입니다.

본인은 뮤츠과 되서 그 계획을 실행할려고 하죠.

 

그런 하워드의 맞서서 싸우는게 영화의 결말입니다. 피카츄의 정체가 나중에 밝혀지는데 그건 여러분들이 보고 알아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뭐 이렇게 영화는 그게 눈에 뛰는 스토리이 없이 악당이 있고 그걸 캐내려는 선한 주인공들이 있다는 사실그게 스토리에 전부라고 볼수 있습니다. 다만 앞에서 언급 했듯이 영화는 스토리 보다는 원작인 만화 포켓몬스터들을 그래픽으로 구현해내는 데 더 힘을 쏟았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이유는 캐릭터자체에서도 느껴질수 있습니다.

주인공 팀굿맨자체가 딱히 merit가 없고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며 단지 아버지의 뒤를 쫒을 뿐입니다.

여자 캐릭터 루시도 딱히 눈에 뛰지를 않습니다. 분량이나 대사가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며 주인공과의 관계가 깊이 있는 관계도 아니고 특별히 눈에뛰게 활약을 하지는 않습니다.물론 눈에는 의지가 강하게 드러나지만 영화에서의 분량은 그렇지 못하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피카츄는 원작에서는 굉장히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그 캐릭터 목소리를 라이언 레이놀즈가 연기를 하니까 귀엽움이 난해하고 집중이 되지 않습니다. 라이언의 허스키하고 수염난 얼굴이 생각나는 것 같기도 하고. 귀여운 목소리는 많이 나오지를 않습니다. 인간말을 하는 피카츄와 나중에 밝혀진 주인공과의 관계에 대해서 크게 언급을 해주지도 않아서 마음속에 답답함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그래픽을 또 다시 언급을 해보자면 포켓몬들의 능력을 담은 그래픽이 많이 모자랍니다. 피카츄의  전기공격이 그렇게 많이 나타나지도 않고 다른캐릭터들도 꼬북이가 물뿜는거 리자몽이 불뿜는거 정도 밖에 보여주지 않아서 포케몬스터 팬들이라면 많이 아쉬움이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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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ffyend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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