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google_ad_client: "ca-pub-2499025553917443", enable_page_level_ads: true }); time traveler :: '실제사건' 태그의 글 목록

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실제사건'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9.07.10 애나벨 1편 후기#애나벨 집으로#보기전에 감상포인트

 

1967년 레지던트를 준비 중인 존은 출산 준비중인 아내 미아에게 하얀드레스를 입은 인형을 선물합니다.

인형수집을 좋아하는 그녀에게 그 인형은 인형 컬렉션을 완성시켜 줄 수 있는 템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 옆집에 비명소리가 들립니다. 잠에서 깬 존과 미아는 깜짝놀라, 존은 소리를 듣고 옆집에 도와주러 가죠.

스산한 기운에 미아는 가운을 챙겨입었는데 순간 애나벨이 나타나며 "나는 미아 너의 이 인형이 좋다"며 씨부리죠.

그리고 또 다른 놈이 나타나 애나벨의 임신한 배를 칼로 찌르죠. 하지만 존과 경찰이 나타나

썅놈을 보내버리고 애나벨은 자살하며 사건은 일 단락 됩니다. 하지만 자살한 애나벨의 피가 인형에 스며들게 됩니다.

 

경찰은 두 년놈이 이단에 빠진 사람들이고 그 원인으로 가출했던 애나벨이 2년만에 돌아와 자신의 부모를 죽이고 이 같은 일이 발생했다고 얘기 해줍니다. 애나벨과 동료남은 폭력에 폭력으로 대응 하며 그들의 이단의 대한 헌신을 표현한 것이죠.

 

리아는 배가 찔렸지만 다행이도 아이에게는 지장이 없고 리아도 회복해서 딸 레나를 낳았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낳기전에 집구석에 애나벨과 인형이 귀신이 되서 왔다갔다 하는 바람에 리아는 심기가 불편하죠

 

 

여기서 잠깐

이 사건이 영화보다 무서운 부분이 있습니다 실제사건이 모티브가 되었다는 겁니다.

1960년대 인기를 누렸던 샤론 테이트 라는 여배우가 자신의 집에서 광신도 집단에게 살해된 사건인데요

그때 당시 그녀는 만삭의 임산부 였습니다. 범인은 사이비 종교를 이끄는 찰슨 맨슨이라는 사람의 의해서 일어 났고 영화를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꺼림칙한 기분의 존은 그 인형을 버려 버리고

미아와 함께 집도 옮겨 버림니다.

근데 그 인형은 발이 달렸는지 이사한 집에 섞여서 들어오게 됩니다.

남편이 그 인형을 버리 라고 미아에게 말하지만 미아는 우리의 강인함을 증명해야 한다며 버리지 않고 보관하죠.

우연의 일치일까? 그날부터 집에는 애나벨의 귀신이 왔다갔다 거림니다.

 

미아의 갓난아기 딸도 쓸 적 한 번 보고 

순간아기가 울고 미아는 낮잠에서 깸니다. 그 이후로 집안의 공기가 빠뀐 걸 느끼고 미아는 집안을 돌아다 봅니다.

창문은 열려져 있고 순간 미아에게 뭔지 모를 것이 미아를 쓰러뜨리죠. 그리고 갑자기 하얀 잠옷을 입은 아기가 집안을 돌아 다니고 다른방에 있던 재봉틀이 지 혼자 움직이기 시작하죠.

 

그리고 이후 애나벨이 미아에게 모습을 드러내고 

애나벨은 미아를 덮치지만 공포영화가 그렇 듯 일단 겁만 주고 사라지죠. 

남편이 집에오고 남편에게 말하지만 남편은 믿어주지 않고 정신과 의사한테 가보자고 하죠.

 

그러던 어느 날 미아는 지하창고에 물건을 보관하러 갔는데 지하창고에 유모차와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는 걸 발견하고 가까이 다가가서 들여다보는데 우리가 컨저링에서 보았던 그 뿔달린 괴물이 악마같은 손으로

미아 팔뚝을 붙잡습니다. 미아는 놀라서 뿌리치고 달아나죠.

 

 

그런데 악마가 잡은 자신의 팔뚝에 이상한 표식이 생긴 걸 발견합니다.

이걸 보고 미아는 놀랍니다.

 

왜냐하면 애나벨이 죽기 직전에 그린 문양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문양은 악마를 소환하기 위한 주술 이고 그리고 애나벨의 침입은 악마에게 연약한 존재인 미아의 아기를 제물로 바치기 위한 것이었단걸 알아냅니다. 미아는 좀더 알아보기 위해 동네 서점에 찾아가죠.

거기서 서점주인 에블린을 만나고 에블린이 미아의 딸만한 자식을 떠나 보냈다는 사실에 미아는 측은함을 느끼고 서로 의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점점 애나벨과 인형은 아기를 위협하기 시작합니다.

미아는 이 상황에 대해서 점점 불안과 공포가 극에 달하기 시작하고,

 

악마는 애나벨의 인형뒤에서 못생긴 얼굴을 들이밀며 그런 미아에게 적극 대쉬하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참고로 얘기하자면 애나별의 인형은 실존하는 인형입니다.

 

요렇게 생겼죠.

현재는 초자연 현상 전문가 워렌부부의 박물관에 보관 중에 있습니다.

 

결국 존과 미아는 신부를 찾아가서 도움을 청하고 신부는 존과 미아의 집에와서 인형을 가지고 가죠.

하지만 인형이 가만히 있을리 없죠 신부를 장풍으로 날려 버리고 다시 애나벨과 인형은 지발로 미아에게 찾아갑니다.

 

신부는 존에게 미아가 위험 하다고 얘기 합니다.

그런 미아에게 에블린이 찾아갑니다. 에블린 덕에 미아는 편한함을 느끼고 안정을 일시 되찾습니다.

남편이 전화해서 미아에게 경고를 하지만 전화기에서 남편에 목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

뒤이어 나타나는 기이한 현상에 도망치려고 하는 데 아기 레아가 없습니다.

미아는 이런 상황에 화가 나가 집에 기어들어온 애나벨 인형을 매다 꽂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본인의 딸 레나 였습니다. 리아는 기겁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애나벨이 장난 친 환각이었고

점점 절망감을 느낀 미아는 자신의 영혼이 제물로 바쳐지기를 원하는 못생긴 악마와 애나벨의 요구를 수용해서 죽으려 합니다.

그래야 자신의 딸을 지킬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남편 존이 나타나 죽으려고 하는 부인을 지켜냅니다.

그렇지만 영혼을 원하는 애나벨과 악마의 요구는 끝이 나지 않았습니다. 이때 에블린은 리아를 위해서 애나벨 인형을 껴안고 자신의 딸을 생각하며 대신 죽습니다.

 

에블린의 희생으로 간신히 살아난 미아와 존에게 신부는 엄마의 위대함을 일깨줘 줍니다.

애나벨 인형은 골동품가게에서 노파에게 구입되어지고 영화는 끝이 납니다. 

현재 그 인형은 앞서 말했듯이 워렌부부에게 보관되어 있습니다.

이 영화를 보기전에 컨저링도 보는 것을 추천 합니다. 이 영화와 연관되어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2,3편 보기전에 1편 관람후기를 한 번 써봤습니다.

조만간 2편,3편도 올려보도록 할게요. 

Posted by heffyend0203
|